*^^..... 감동 먹엇습니다...... ^^* 제 나이 26 아직 대학생이지만... 수많은 영화를 보앗지만.. 영화 속에 등장인물로 나오는 배우에게 마음이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 듯 합니다... 그 중에 기억나고 좋아하는 명대사 몇개만 적어 봅니다.. "이연:어!!눈떴네....보여여? 치성:어? 바텐더.......내가 왜 여깄지? 이연:흐~~술도 못마시면서.. 치성:거기가데리고왔어여? 이연:흐흐흠..그럼내가 따라왔나... 치성:나 무거운데 어떻게 들고왔어여? 이연:접어서 봉투에 담아왔어요 왜요 "이연:아는여자..많아요? 치성:예? 이연:주변에 그냥 아는여자 많아요? 몇명이나돼요? 치성:거기가 처음이에요 한명도 없어요 이연:다행이네..참다행이다 어유 너무기분이 좋아지네 치성이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면서 미연에게 사랑하냐고 사랑하냐고??? 말해봐아아악 ~~!!! 라고 물엇을 때.... 미연이 울먹이면서 그에게 다가가 두 손 모아 그의 귓가에서 속삭이며... " 사랑해요 " 라고 말햇을 때 . . . . . 미치는 줄 알앗습니다... ㅡ.ㅡ; 나도 그랬다. ㅡㅡㅡㅡㅡ> 추천 우리 나영님을 좋아한다 ㅡㅡㅡ> 추천 아는여자 좋아한다 ㅡㅡㅡ> 추천 플리즈... ^^* 오유를 알고 즐긴지 3년이 넘엇지만... 처음으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