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집사가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82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gleK
추천 : 14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08 11:00:04
01.jpg
이 집을 접수한지 나흘째, 새로 등장한 장난감을 먼치킨 고양이의 필살기 '두발로 서기'로 가볍게 제압하고 있다.
 
 
 
 
 
 
 
 
 
02.jpg
집사야.. 내 다리가 짧은게 아니다..
 
 
 
 
 
 
 
 
 
03.jpg
또 찍냐....
 
 
 
 
 
 
 
 
 
04.jpg
뭐 이런거 해달라고?
 
 
 
 
 
 
 
 
 
05.jpg
자자.. 쫌...
 
 
 
 
 
 
 
 
 
06.jpg
손달라고 계속 귀찮게 하니 한번은 해줄게
 
 
 
 
 
 
 
 
 
07.jpg
뀨?
 
 
난생 처음 집사가 되었네요. 지난주에 분양받은 먼치킨 고양이 '모모'입니다. 첫 날은 불안해 하더니 금방 적응하고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있네요. 사람한테 앵기고 애교부리고 완전 개냥이인듯 합니다 ㅎㅎ
 
고양이가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물질인줄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