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모 횐분이 범일동에서 낙곱새 묵을만한데 물어보시길래 답댓 달았는데 말 나온 김에 검색해보다보니 내 기억이랑 다른 내용이 있어서 아예 확인하러 갔어유 간김에 낙곱새 한그릇 묵고 오면 좋았겠지만 밥묵고 간터라 담 기회에....ㄷㄷㄷㄷ
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억에 왜곡이 있었네유. 아까 달았던 내용은 일단 삭제.
어릴때 범일동 살았던 적도 있고 그동네 쪽으로 한 2년정도 다니기도 했는데 왜 헷갈렸는지 암튼 잘못 기억하고 댓글 달아버려서....ㄷㄷㄷㄷ
간김에 시장 안쪽도 좀 둘러보고 왔는데 어두워져서 문을 닫은건지 장사는 안하고 있었지만 시락국이랑 콩나물국밥 2500원하는 가게도 발견! 막상 그쪽 다닐때는 가는 길만 왔다갔다해서 생소한 곳도 좀 둘러보고 왔네유 아예 간김에 근처지리를 대충 다 확인해두고 싶었는데 넘모 추워서 조금만 돌고 집에 왔어유 ㄷㄷㄷㄷ
그리고 그쪽에 담번에 가보려고 체크해둔 집도 몇군데 있는데 (생선구이집, 정식집, 국밥집) 오늘은 거쪽도 못가보고 왔네유 담에 날잡아서 사진이라도 찍어둬야할듯
+ 기온이 확 떨어진건 아닌거 같은데 오늘 바람이 어딜가도 계속 불어서 마이 춥더란....ㄷㄷㄷㄷ ++ 낙곱새집 글은 아까 그분 있을때 써야 의미가 있을테니 나중에 따로 쓰는걸로 +++ 근데 낙곱새 뉴비라고 하시던데 왜때문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