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작성하는 터라 오타 및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빌라밀집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집은 문이 열리는 울타리 안쪽에 주차를 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사건의 발생 시점은 어제입니다. 

아침에 차를 빼려고 문을 여는데 무언가 물컹! 하더라구요. 

아래를 보니 모래 위에 응아 하나...  하.....
똥밟았네 레알
  
참고로 주차장과 울타리를 포함한 주변 골목은 모두 아스팔트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서도 그 정도 양의 모래가 올 수 없는 위치이고 모래의 양 등이 누군가 뿌렸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쭙고 싶은 것은 
혹시 길고양이를 돌보시는 분들이 고양이의 배변을 위해 모래를 뿌려두시기도 하시나요? 
 
저희집 주변에 길고양이를 돌보시는 분이 계신 것 같긴 한데 만약 그렇다면 문 여는 곳 쪽은 피해서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오해를 한 것일까봐 여기에 질문남깁니다.   
 
본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