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대추를 먹어본건 회사 친구가 두바이 친구가 줬다며 
나누어준 초콜렛이었습니다

초콜렛으로 코팅되어있던 초코데이트(chocodate)는 
초코덕후로서 왠만한 초콜렛은 다 먹어보았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새로운 맛(!!!)을 알게해주어서 
항상 대추야자 초콜렛을 구할 수 있으면 먹고싶았는데

마침오늘 장보는데 대추야자가 신제품?으로
나왔더라구요 ㅠㅠ

 우앙

하면서 샀는데
생각했던 그맛이 아니고 그냥 달기만 해요 ㅠㅠㅠㅠㅠ


적절하게 달면서 대추의 은은한 향을 기대했는데

그냥 단물에 튀긴 대추 같습니다 ㅠㅠ실망 



개봉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