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9)이 뉴캐슬유나이티드의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해지된 기성용의 뉴캐슬 입단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도 기성용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기성용은 뉴캐슬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더선은 기성용이 계약서에 사인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더선은 기성용이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2018년 여름 두 번째 영입이라고 알렸다. 뉴캐슬은 골킾 마틴 두브라브카를 먼저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