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데요 인서울 건동홍이상 심리학or신문방송쪽 가고 싶은데 성적은 딱 건동홍급이에요... 농어촌전형이 있긴 하지만 그 생각하면 공부 안될 거 같아서 일반전형이라고 생각하고 열공하고 있어요... 근데 막 엄마가 친척이나 교회사람들이랑 전화하면 막... 좀 그냥 못믿어요 저를 기대를 많이 안하구요 그냥 사회복지나 물리치료 가서 취직이나 하라고 맨날 하는데... 주변에서도 그러고... 전 그거 진짜 적성 안맞고 싫거든요... 목표하는 데로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