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냉방시설 관리업체에 점검 위탁 -> 업체에서 점검나온 사람들이 작업 중 황승원 포함한 4인 사망 -> 이마트에 보상 요구

이게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음.. 사고원인도 아직까지는 작업중 부주의로 인한 냉매유출로 보여지고 있다 하고, 이마트 공식 태도가 '원인이 규명되기 전까지는 보상에 대해 섣불리 논의할 수 없다' 인데 왜 이마트에서 시위하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거죠?

시립대 학생회장 글 보니까 등록금 및 생활비 부담의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는 대학생의 현실 책임을 회피하는 이마트가 사건을 해결하라는 성명서를 낸다고 하는데 이게 이마트가 져야 할 책임인지도 모르겠고..

기업 이미지상 보상을 아예 안 할 수는 없으니 일단 받을건 최대한 받으려는 계획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