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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화가 1차지명 포기를 못하는게....
게시물ID : baseball_4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율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5 18:34:06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천안 북일고 에이스인 윤형배 선수 때문이라더군요....
현제 고교선수중에 가장 촉망받는 선수이고 당장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선수라서...
충청선수인 이선수를 1차지명에서 포기하긴 한화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까운거죠...
그렇다고 박찬호선수를 선택하자니.. 다른구단에 윤형배선수를 내어줄 판이고...
그렇다고 윤형배선수를 선택하자니.. 다른구단에서 박찬호선수를 데려갈수도 있고... 하순위로 선택되면 모양세도 무지하게 빠지구요..;;;;;


제일 옳바른게 1차 지역선발제 부활시키는겁니다....
당장에 팜이 후달린다고 반대하시는데...
언제까지 팜 안키우고 내버려두는것도 모양세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지명권 부활을 바로 부활시키는게 아니라.. 한 3~5년 유예기간을 두는겁니다...
2015년정도나.. 부터 시행한다고 공고를 하고...
구단에서 이때까지 선수를 투자해서 키우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각 구단에서 각지역 고교야구팀을 적극 후원하고 지원하여 키워나가는겁니다....
3~5년이면 지금 중학교선수들부터 육성이 가능한데...
이들이 졸업할때쯤 되면 구단들이 혜택을 보는거겠고. 그럼 투자에 적극적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 지역마다 온도나 토양이 달라서 성장하는게 다른 농장물도 아니고...;;;
각 구단들의 투자에 따라서 성장하는게 달라질꺼라고 생각되니까요...


이런 단계적인 지역선발제를 조건으로 한화에서 박찬호선수에 대한 선처를 타구단에게 요청한다면...
지역선발제 폐지에 가장 적극적이였던 한화였으니. 다른구단에 호감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타 7개구단이 동의만 한다면 KBO에서 아무리 쌀갑게 나와도.. 무난히 흘러갈꺼라고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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