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나루라고 해.
집사가 자는 트믈 타서 나ㅣ 얘기를 좀 하려고 발을 들었어.
노트북을 뒤저꺼려 보니 내 아기때 사진이 있더군.(내가 컴을 한다는 것은 집사에게ㄴ 비밀이야!)
그래서 내가 쭈욱 사라...아니 살아 온 삶을 너희들에게 보여주려고 하지..아니 보여주고..아니 보여주려고 해.
그럼 이제부터 사지ㄴ 올릴게.
휴...난 요즘 집사가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 통에 모델노릇하기 바빠.
그럼 냥!
*만날 옆에서 봤는데도 컴퓨ㅌ ㅓ는 쉽찌느 않군.
나는 2012년 8월 26일 새벽 3시 12분 삼남매의 막내 태어났다네 벌서 5년 전이네
내 형제들을 소개한다. 지금은 어디에서 ㅅ어떻케 살고이쓸찌.
큰언니 홍이!
우리 형제들은 모두 고등어 무늬였는데 이 언니만 이럼다다 조용하고 새침했다는데 내가 홍이 언니랑 닮았는가봐. 콧소리서낀
목소리도 홍이 언니 닮았나바
둘째, 오빠 밤이! 캐활발했다지 사교성이 좋았다는데 그게 먼지 ㅎ
그리고 나 콩이! (아기때 이름이었어) 그래서 사진 두우 장~
아가때부터 놀라면 뚛ㅎ
박스는 누구나 조아하지 않아?
사진 두장 아니 세 장~
아기때 집사가 나를 보고 '포토제닉'이래써
아기때 집사 말하길 "놀때는 깨발랄하게 잘 놀지만 다른 아이들이 먼저 놀고 있으면 무작정 뛰어들어 같이 놀기보다는 주로 새초롬하게 사람 옆이나 무릎위에 올라가서 관망하는 아이입니다."
지금이랑 비슷하지 ㅎ
항상 엄마옆에 딱 부터있었다 하네
그런데 내가 태어난지 4개월이 지난 어느 날
눈이 많이 온 다음날 산적까치 생긴 인간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써 난 시ㅓㄹ러찌
오늘은 여기까지
(나중에 집사 안 볼때 또 쓸께에따)
냥!
-나루씀
*아쉬어서 내 ㅅ사진 한 장 더 밤이 오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