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시기는 플스1의 거의 막바지 입니다..
캐릭터들은 3~4등신정도로 기억하고 도트 2d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임이구요
플스1 막바지에 2d그래픽의 최고 어쩌고..
게임 방식은 롤플레잉 형식과 턴제 전략시뮬을 섞어놓았습니다.
롤플레잉 시에 기술들을 조합하다보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이를 전쟁같은게 나면 전략시뮬전투가 되는데 여기서 롤플레잉할때 배운 기술들을 써먹을 수가 있었던거 같네요
스토리는 약간 슬픈 느낌이었던거 같고...
재밌게 하는데 자꾸 팅기고 그래서 짜증나서 엔딩을 못봤던게 아쉽구요
요새 핸드폰용 플스에뮬같은게 나오면서 이게임을 다시 찾아서 해볼까 하는데
유명한 게임이 아닌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