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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ha-Dog★
추천 : 0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5 19:17:30
고등학생입니다.
40대 중후반이신 어머니가 바리스타자격증따시고
집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알바를 한 한달 정도 하셨는데요.
힘들다고 하시면서 알바 그만두고, 5천만원 정도로 자그마한 테이크아웃 커피숍 하나를 인수하신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20년동안 가정주부 하시다가 경제적으로 자립하시겠다고 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를 할 때도 꽤 놀랐는데..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경험도 전무하시고 전형적인 가정 주부인지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황이 괜찮은가요...? 말려야 할 것 같은데..
사업하다 망한 친지들이 한둘이 아니라 괜히 걱정이 되네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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