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으려고 집어 넣은 수트를 오늘 눈이 와서 꺼내 입었네요.
화이트셔츠는 어떤 색상의 수트하고도 잘 어울리기때문에
정말 코디 부담 없이 팍팍! 입을 수 있습니다.
카라도 제 기준에 가장 깔끔한 일반 와이드 카라 형태가 좋은듯해요..^^
오늘은 조금 올드하면서 클래식하게 브라운 땡땡이 타이도 매봤습니다..
얼른 봄이 왔음 좋겠네요. 오늘 바람이 강한데 눈발이 날리니까
차들이 엉금엉금 갈 수 밖에 없어서 출근도 늦었네요
출처 |
수트, 셔츠 (안드레셔츠)
타이 (지하상가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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