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로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알고보니 저 높은곳에있는 바이킹을 타러가는 거였어요.. 전 다시 내려가려고(바로 옆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거든여) 내려가려는데 줄서있는곳에있는 그 쇠로된 판? 그러니까.. 발을 딛고있는데가 심하게 꿀렁이는거에요 지금 테스트운행중이라고 조금있다 내려가라고 그러고.. 그러다가 갑자기 바이킹이 풀리듯이 아래로 팍 떨어지는데 저도 같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살았더라구요..
그후엔 밤이길래 옆에 행사상품? 돈주고 사는 상품같았는데 비치되어있던 손전등, 또.. 제가 꿈속에서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한 몇가지를 더 챙겨서 갔죠.. 그후엔 길을헤메다가 제가 왔던길이 보이는거에요 그길로 한참을 달리다가 시골같은데에 갔는데 거기서 숙모 삼촌 엄마가 밭에서 일하고있었어요 숙모는 걍 지나치고 삼촌은 그냥 지나쳤는데 삼촌이 그러시더라구요 "저거 ㅇㅇ이 아냐?(제이름)" 그러더니 엄마가 절 부르시더라구요 야!1 ㅇㅇ아! 이러시면서.. 그래서 저는 아.. 살았다.. 나왔다..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딱 깼어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