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지역 초등학교에서 1년 근무한 후기
게시물ID : humordata_1826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루터기2
추천 : 18
조회수 : 5246회
댓글수 : 151개
등록시간 : 2019/07/31 10:45:27
출처 https://m.fmkorea.com/best/2041452790
원출처 : https://theqoo.net/review/1160745257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1:19:38추천 156/56
댓글 29개 ▲
2019-07-31 11:24:59추천 15/89
ㅋㅋㅋ 나는 우리 동네 학교가 학생이 몇명인지도 모르고 수학여행을 몇번가는지도 모르는데
동네 학교를 아주 잘 아시나봐용 ㅎㅎㅎ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1:30:34추천 119/9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1:36:48추천 200/5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1:42:25추천 122/7
2019-07-31 11:51:26추천 49/63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시키긴 어렵죠. 본문과 같은 상황이 없을 것 같지 않은데요? 뉴스로도 많이 봤죠. 학부모가 집단 성폭행하거나 하는거. 하물며 우리나라 섬이 얼마나 많은데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2019-07-31 11:53:50추천 63/5
근데 한국에도 사람 팔뚝만한 쥐가 있나요? 베트남에서 레알 팔뚝만한 쥐 본적은 있는데 한국 쥐중에 그리 큰건 못봣슴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글 읽으면서 어디 베트남 깡시골학교에서 근무했나 싶었슴....ㅋㅋㅋㅋ
뭐 저기 가보니 이미 주작이다라고 생각하시게 많은거같아요 댓글들보니ㅋㅋㅋ
진짜 저런곳이 있다면 요즘 교사들이 다 참지않고 공론화시킬텐데
아무런증거도 없고..
2019-07-31 11:55:36추천 2
진짠지 아닌지 모르니 일단 기다려봅시다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2:11:21추천 68/3
2019-07-31 13:51:08추천 31
저도 글이 좀 오바 스러워서 믿음이 안가요.
2019-07-31 13:55:38추천 35
도서 산간 지역이라며 저런 곳이 아예 없다곤 말 못하겠지만 (신안 섬마을만 봐도)
저런 곳이 있다면 아주 특수한 케이스, 일반적이라곤 못 하겠죠.
아무리 시골이라도 인터넷 다 됩니다.
하루에 버스 몇대 안다니는 시골도 인터넷 빵빵해요.
그럼 다른 곳과의 차이를 느낄텐데 대부분이 아직 안 고쳐졌다?
주작도 정도껏해야죠.
2019-07-31 14:34:23추천 74
원문글이 이달 29일에 쓴글이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주작에 한표겁니다
이것저것 안좋은걸 짜집기해서 쓴글같은데 주작이라해도 시골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 상처받으실까봐 걱정이네요
주작도 어느정도 해야지 시골사람들 완전 쓰레기폐기물급 으로 등장시키고 시골학교 선생님은 호구중에 호구로 전략시킴...ㄷㄷ;;
저는 시골에 살지도않고 교사도 아니에오..
2019-07-31 14:38:14추천 16

원글 댓글
[본인삭제]꿈같은소리
2019-07-31 15:40:17추천 36/3
2019-07-31 15:42:46추천 41
초과수당 한도는 인당으로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당 월 57시간. 오히려 행정쪽에서 많이 달고 가면 감사때 그게 문제가 될 껄요. 그리고 문제의 시골학교면 행정실 직원이 많지도 않음.
2019-07-31 15:45:48추천 103/34
자기 경험만으로 함부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현직자로서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하도 열받아서 씁니다

-텃밭: 학생 환경교육 일환으로, 혹은 교장이 좋아해서 텃밭사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교사 업무 맞아요. 애들 키우라고 교육하지만 애들 중에 몇이나 과연 1년 내내 작물에 관심 줄까요? 결국 교사들이 다 키웁니다.

-김장: 하도 교육가족 교육가족 강조하니까 학부모+마을공동체 이렇게 같이 김장할 수 있어요. 학교 2학기 행사로 아이들과 김장담그기를 했을 거고, 이게 마을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한 걸 수 있어요. 다만 김장하는 학교는 저도 질색입니다.

-운동회: 웃기죠? 아직도 시골에서 꽉막힌 교장은 업체 못 부르고 교사들이 다 준비하게 시켜요. 진짜 무슨 전통적인 운동회도 치러봤고요, 애들 입장행진만 몇날을 가르친 적 있어요. 그 입장이 되어보면 현타옵니다. 대체 이게 왜 교육적인가..

-성희롱: 시골에 잔류한 총각들부터 아저씨들까지 추파던져요. 저는 섬이었어서 더 심했어요. 강제로 차에 태우기도 하고 대놓고 히히덕거려요. 어떻게 알았는지 제 번호 알아내서 자정넘은 시각에 전화까지 걸려와요. (우리 학교 관련 유지의 친구였음)

-벌레: 네, 관사 좋은 곳 많이 없어요. 저희 관사도 지네 나오고 지네 물려서 닭뼈 묻었어요. 그밖에 .. 큰 개도 나옵니다;;

-초과근무: 이 글에서 제가 유일하게 공감 못하는 부분이에요. 수당은 바로 교사명의 통장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다만, 이 초근을 안내주는 관리자라면 모를까.. 요새는 그나마 그런 관리자도 많지 않아요.

실제로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 분교에서 여교사가 저녁에 임용재시험 공부를 하던 중에 주사가 들어와서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있었어요. 바로 옆학교의 분교라 저도 들었습니다.

전국의 교사들, 어느지역에서도 완벽한 좋은 환경 없어요. 특히 크게 노후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좌천자들 제외) 정말 수고 많으셔요.

위에 분, 수학여행 6번 군에서 지원해서 운영해주니까 학교 샘들 좋아보여요? 체험학습 종류 회수 적을 수록 교사들은 대환영입니다.

부디 열심히 근무하는 선생님들 힘빠지게 하지 말아주세요.
2019-07-31 16:24:28추천 37/3
위아래사귐// 몇가지 의아해서..그 섬학교 이름좀 압시다..했더니 탈퇴한 회원이시네요...
2019-07-31 16:32:35추천 30/29
어떻게 주작이라고 확신을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섬학교 여교사 특수강간사건을 비롯하여... 사실적인데요???
조금 과장이 있을수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수원에 사는데 근처 초등학교보면 텃밭에 토끼장이 있구요, 학교 근무하시는 지인말하길,  토끼가 번식이 잘돼서 교장이 토끼 키우는거고, 토끼를 판매하는 부업? 용돈벌이 한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못봤다고 거짓이라곤 못하져..
수도권이지만 신도시가 아니라서 주택가에도 쥐가 많은데, 섬인들 쥐가 없겠습니까?ㅎㅎ
그리고 친구중에 2명이 교사인데, 도시에있는 학교임에도 잡일이 진짜 많습니다. 체육교사하는 친구는 체육대회준비도 개빡쎄더군요.
[본인삭제]존슨어메이징
2019-07-31 16:43:21추천 0
2019-07-31 16:44:21추천 0
저기 도시에 일하는 교사도 애환이 있고 그런 건 아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는 도시에 근무하는 교사보다 시골에 근무하는 교사가 압도적으로 인간적으로 비합리적인 처우를 받고 있다 라는 건뎁쇼??????
2019-07-31 16:47:14추천 44/3
볼빨간/

과장이 있는데 어떻게 전체적으로 사실에 가까울 수가 있습니까?

시골이니까 텃밭 있을 수 있고,
토끼같은 동물 키울 수도 있고,
쥐가 나올 수도 있어요.
저도 소도시에서 학교 나와서 일부는 겪어도 봤기에 충분히 이해 되는 내용입니다.
학교따라 잡일 많을 수도 있고, 운동회 준비 빡셀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는 사실에 속하죠.

그런데 본문 글을 보면, 사실들은 양념에 불과하고 부정적인 면모들만 오지게 부풀려서 쓴 게 딱 봐도 보이잖아요.
구매 대행이니, 가정 방문이니, 아가씨니 하는 주작글에 가까운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신안 노예처럼 전국에 있을까 말까한 그런 경우라고 보면 되죠.
하지만 저 사람은 정신병 걸릴 일들이 '보편적'이라며 모든 도서산간지역 학교들을 일반화시키고 있습니다.
저게 정말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19-07-31 17:04:13추천 0

ㅇㅇ
2019-07-31 20:05:22추천 10
김장은 실화입니다. 제가 했거든요.
그래도 학교가 중규모라 선생님은 학생 김장 지도만 했네요.
근데 학교 시설은 대부분 깔끔하게 해놓아서 쥐는 없고 새나 박쥐가 들어오긴 합니다...
2019-07-31 20:43:15추천 8
조작인지는 몰라도 어딘가에 악마범죄소굴 신안섬(이미 맥시멈 찍은 미1친곳이 존재하니까)만큼은 아니어도 저런 글 레벨은 존재할 가능성을 무시하진 못할거같네요...
2019-07-31 21:12:24추천 5
여기...사나 사건 주작에 큰 역할 했던 그 커뮤니티네요
할많하않..
2019-07-31 23:31:55추천 10
제가 작은 학교 2군데 근무해봤는데
2군데 다 쥐가 있습니다ㅜㅜ 심지어 급식실에도 있는데요!
첫 학교는 큰 쥐가 나왔고
두번째 학교는 작은 쥐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히려 시골학교에 쥐 없다는게 더 신기할따름입니다.
운동회는 공감가고
추행 및 김장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초과근무는 도서벽지라서 달지마라는게 아니라 장,감 마인드가 꼰대라서 그래요.
저도 싸패 교감 밑에 있을 때
젊은게 어디 돈을 밝히냐며
밤 10시까지 무보수로 거의 매일 일했던 적이 있지만
그 싸패새끼 말고는 초과근무 다는 것에 태클 당해본적이 없습니다.
2019-08-01 09:37:57추천 0/5
지역 '유지' 라는 단어보다, 보통 "그사람이 여기 '지주'야." 이런식으로 쓰지 않나요?
본문에 유지라고 하는 것이 어디 일본에서 근무하는가 싶기도 하고..
214
2019-08-01 15:29:17추천 2
초점은 저글이 사실이냐 아니냐, 혹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저 글은 마치 대부분의 시골 학교가 저럴거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현실은 전혀 아니고, 비슷하지도 않다는게 팩트 아닌가요?
214
2019-08-01 15:33:42추천 1
그리고 더 중요한건 서울에서도 교장이나 교감이 또1라이면 저거에 준하는 만큼의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수도 있다고 알고있어요. 어머니가 35년 초등교사하고 명퇴하셨는데(모두 서울근무) 편한 학교는 진짜 편하고 또1라이같은 학교는 정말 자살생각할정도로 힘든 곳도 있다고 하셨고, 같은 학교라도 어떤 보직을 맡고 어떤 사람이랑 일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셨음..

다른 내친구는 압구정 교육열 높은 초등학교에서 일하다가 부모들 등쌀에 못이겨서 오히려 정신과 치료받고 시골로 복직한 친구도 있어요.. 저사람은 마치 시골이 힘들고 서울가면 시골만큼은 아닐꺼다 라고 하는데, 그냥 지역과 학교에 따라 힘들고 안힘들고 차이가 있는거지 시골이 다힘들다 이건 절대 아닌거같아요..

그냥 시골 기피현상에 대해 쉴드 및 합리화 하려고 쓴 글 같네요
2019-08-01 19:30:37추천 5
딴건 모르겠고 텃밭 가꾸기, 김장.. 하는데요?
초등도 아니고 시골도 아님. 부산 일반계고인데 공모예산 따와서 인성교육 차원에서 함.
애들은 학종 스펙채우려고 하기도 하고.
인성교육 담당업무 쌤이 텃밭관리하고 김장 학생들이랑 같이 일하고 청소하고 함.
학교시설은 그냥저냥인데 1층 화단과 맞닿아있는 교실은 비오면 지네랑 거미 바퀴 등 각종 벌레 종종 나오고
비오면 어딘가인지 몰라도 물이 새서 바닥에 박스나 신문지 깔아놓을때 종종 있죠.
운동회 용품 자체 제작 같은건 장,감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 봄.
어떤 곳은 인쇄실 직원 따로 안뽑아서 교사가 시험기간에 시험지 일일이 프린트하고 손으로 계수하는 곳도 있고
운동장 잔디 있는 곳은 교사가 잡초뽑기 할 때도 있고, 미술쌤이 벤치나 벽 칠하기 하는 곳도 있고
그냥 업체 맡기면 간단한걸 굳이 관리자가 이상한 명분 내세워 교사시키는 경우는 은근 많죠.
이상한 학부모는 굳이 시골아니라 어디든 일정분씩 있는거 같고
성추행이나 마을 유지라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 같은건 내가 그런지역에 가보질않아 모르겠음.
근데 뉴스엔 심심찮게 나오니 없진 않겠죠.
초과는 좀 읭?
간혹 관리자 중 별 희안한 이유를 들어서 초과를 못달게 하는 경우는 봤어도
결재 올리고 지문 제대로 찍었으면 수당은 제때 내 통장에 입금되지
내 초과수당을 행정실에서 갖고 간다는게 뭔 말인지...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병아리가습기
2019-07-31 11:50:13추천 36
댓글 0개 ▲
2019-07-31 11:52:20추천 155/9
"그 섬"만 아니었어도 판타지 주작이라고 했을텐데 혹시나 설마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개 ▲
2019-07-31 12:22:29추천 54
"그 섬"은 실제로 성폭행까지 했으니 더 추악한 것도 있을지도 모르죠... 실제로 저런 데가 있을거 같긴한게 ㅠㅠ
2019-07-31 18:36:53추천 7
"그 섬"때문에 주작이 아닐거같다 생각하게됨
2019-07-31 20:43:55추천 2
저도 공감합니다
2019-07-31 11:56:03추천 44/8
리단위 학교나왔지만 저런곳은 어디인가요?
선생김봉두가 그나마 현실감 있음. 좀 과장되고 너무 쌍팔년도 식으로 표현한 감이 있지만..
암튼 선생님보고 아가씨?
주작도 적당히..
댓글 4개 ▲
2019-07-31 13:57:56추천 10
(원어민 선생님한테 농번기 일손 보태라는 짤)
[본인삭제]병아리가습기
2019-07-31 15:24:01추천 11
2019-07-31 17:17:19추천 9
병아리가습기/ 이거 진짜임. 강원도에서 정교사로 3년 근무하고 지금 서울에서 정교사로 4년째 근무중인데 확연히 다릅니다.
2019-07-31 17:37:02추천 26
아가씨 안할것같죠?ㅎㅎㅎ
저도 시골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직종은 아니지만 나름 직함이 있는 직업인데.
총각 그럽니다 ㅎㅎㅎ. 아저씨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어이', '당신' 이라고 하는 사람 많아요.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과장된 부분도 잇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ㅠㅠ
2019-07-31 11:56:16추천 26
자기 애 유치원 담임샘한테도 성희롱 성추행 하는 인간이 있던데 저 학교도 똑같네ㅡ.ㅡ
댓글 0개 ▲
[본인삭제]INCLUDE
2019-07-31 11:56:25추천 7/10
댓글 0개 ▲
2019-07-31 11:59:52추천 19/3
신안쪽 이야기를 재구성한  판춘문예같기도하고
소재는 그때많이 나온게 현실감  상당하네요
근디 그짝 유지들이라면 진짜 너저분하게 비벼댈텐데 꽤 객관적으로 잘 썼음
댓글 0개 ▲
[본인삭제]모모리리
2019-07-31 12:02:27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12:02:41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2:02:45추천 91/4
댓글 4개 ▲
2019-07-31 18:27:33추천 4
저기는 섬 지역이라 걸어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희 면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조그만 텃밭 가꾸시고요. 물론 여기 어르신들은 다들 농사짓느라 바쁘시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선생님 되는 게 성공한거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 많고요. 이 글은 주작이지만 저게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019-07-31 21:27:59추천 9
인근 광역시간다잖아요
섬 아니다에 걸겠습니다
2019-07-31 23:34:55추천 1
저 바닷가에 근무했는데
거기 작은 슈퍼앞에 파라솔과 의자 갖다놓고 밤새 마셨는지, 아님 아침 부터 마신건지는 몰라도 아침에 술병과 같이 앉아있는 할배들 있어요.
저는 성추행이나 추파를 느껴본 적은 없지만 그런 사람 있습니다!
2019-07-31 23:36:40추천 2
그리고 텃밭은 저 지금도 가꾸는데요?
반 학생들이랑 같이요..지금은 방학이라 개학날 가면 거의 다 죽어있겠네요ㅜㅜ
근데 여기애들은 집에서도 농사지어서 그닥 수확물에 관심을 안보인다는게 함정ㅋ
2019-07-31 12:05:09추천 20
이게 정말이라면 뉴스에 나올만한 이야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학교가 요즘 어딧다고 ㅋㅋㅋㅋ
판춘문예이거나 작가가 임용준비생이라서 경쟁률좀 떨어뜨려보려는 수작이거나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07-31 12:06:20추천 103
'초과근무수당 행정실에서 다 가져간다' 에서 걸렀음 ^^
댓글 4개 ▲
2019-07-31 16:27:46추천 15
저도 여기서 풉! 거렸습니다.
주작을 하려거든 좀 그럴싸하게 엮던가....
2019-07-31 16:35:54추천 13
저도 여기서 으잉?
아마 실제 교사생활해보신 분은 아니고 이리 저리 얻은 정보를 열심히 조합하여 만든 글인 듯..
[본인삭제]습지인간
2019-07-31 16:36:19추천 0
2019-07-31 20:08:50추천 2
저도 여기서 ㅎㅎ
수십년전이라면 어쩌면 가능했을듯
2019-07-31 12:06:52추천 55
혹시나 내가 모르는 더촌에 이런데도 잇나 하다가도...

초과수당 행정실에서 가져감에서 그냥 내렷어요...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댓글 0개 ▲
2019-07-31 12:08:04추천 17
공감하면 지역비하, 반대하면 성별혐오가 되어버리는 마법의 글이군요
댓글 0개 ▲
2019-07-31 12:09:36추천 26/8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는데 너무 과장해서 쓴듯 합니다.

개 풀어놓고 키우는거 인정합니다. 리얼 무서움 큰개 쫓아오면요.

그리고 학교에서 쥐 나옵니다 ㄹㅇ 뱀도 나와요 근데  뱀 쥐 나오면 애들도 무서워해요.

중학교 때 교실에 쥐 나와서 난리났음

시골이라 벌레는 어쩔 수 없죠. 벌레가 없으면 사람도 죽어요. 일부 해충들 제외 ..

구매대행 선생님한테 욕하는거 심부름 이런거 보면 신빙성 있는거 같구요. 택배기사님들 사건 많죠?? 그런거 보면 신빙성 있어보임.

김장 / 회식 / 성추행은 솔직히 이건 모르겠음.

그리고 매장당한다는거 이거 거의 사실입니다. 다른 예시지만 타지역 사람이 리 단위 동네에 이사오면 그 동네에 녹아들기 엄청 힘들어요

엄청 배척 당하죠. 약 3년정도 군 단위에서 사설 셋톱박스 as 설치 하면서 리 단위 시골 많이 가봤는데

타지역에서 와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좀 많이 보고 느낀겁니다.
댓글 2개 ▲
2019-07-31 13:33:07추천 19
배척이 있긴한데 그 대상이 선생님은 제외입니다.
어느 시골에서 선생님을 배척하나요?
2019-07-31 18:30:44추천 0
아 선생님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사온 사람들 말씀드리는거에요.
2019-07-31 12:09:45추천 19
주작각나오네..
댓글 0개 ▲
2019-07-31 12:12:27추천 23
ㅋㅋㅋㅋㅋ초과를 행정실에서 가져가는데 가만 잇어???호구임??ㅋㅋㅋㅋ주작도 정도껏해야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좋은날~★
2019-07-31 12:16:46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왕마왕
2019-07-31 12:21:00추천 14
댓글 0개 ▲
2019-07-31 12:21:01추천 11
완전 분교만한 시골 초중 나왔는데 띠용하네요 선생님들 시골에서 힘들게 근무하는건 알았어도
촌지받는 정신나간 선생들도 있었고 행정실에서 초과수당을 받는다고?? 띠용 그리고 업무 끝나면 6시쯤에 다들
자가용으로 퇴근하기 바빴는데 야간교육 신청한 반 선생님들 빼고는.....1
댓글 1개 ▲
2019-08-02 00:42:08추천 0
노인들이 추파던진거랑 노역시킨건 학교근처에서 살았던건데 그건 딱히 뭐라고 할 수 없는.....
근데 보통 진짜 엄청 작은 섬이 아닌 이상 선생님들은 따로 임대주택던진거랑 노역시킨건 학교근처에서 살았던건데 그건 딱히 뭐라고 할 수 없는.....  근데 보통 진짜 엄청 작은 섬이 아닌 이상 선생님들은 따로 근처 임대주택같은 곳에서 살지 않나요?? 아니면 거의다
자가용으로 다니시던데
2019-07-31 12:22:56추천 40
사람들을 선동하는 말엔 진실이 '하나'만 있어도 된다고
어떤 개 ㅅ ㄱ가 그랬죠.
댓글 0개 ▲
2019-07-31 12:27:42추천 0
오호
댓글 0개 ▲
2019-07-31 12:29:33추천 10
주작임. 또는 저런 미친 곳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시골이라고 저런 건 아님. 내 친구가 강원도에서 선생하고 있음
댓글 0개 ▲
[본인삭제]AFBong
2019-07-31 12:29:55추천 15
댓글 0개 ▲
2019-07-31 12:30:13추천 37
90년대 초등학교 강원도 정선 전교생 50명도 안되는 오지에서 나왔습니다.
글쓴이 어느정도 사실을 가지고 꽤 부풀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이 김장? 개밥? 말도 안되는 소리마세요. 우리때도 남/녀 구분없이 동네 사람들이
‘선생님’ 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게다가 노인들이 술 따르라고 한다고요? 그런 노인이나 사람들은 동네에서도 매장당하는 특별난 인간일 가능성이 많아요.

그냥 이 글은 도서지역 학교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은 허구에 과장을 더해서 쓴 거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교사판 김지영도 아니고 하나만 나와도 신분에 대문짝만하게 이슈될 일들을 저렇게 많이 겪는다고요?
그리고 그게 모두 사실이라고 쳐도 왜 가만 있었습니까? 왜 방학때 까지 참았다가 정신과에가서 스스로 피해자를 자처하며 삭일수 밖에 없었을까요?

결론은 주작선동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댓글 2개 ▲
2019-07-31 12:34:56추천 22
더해서,
자잘한 업무는 도시지역의 학교보다 많을수 있다고 쳐도 풀뽑기? 저 때도 학교 담당일하시는 예전말로 ‘소사’라고 하시는 분이 두 분 계셨어요. 물론 학교에서 고용하는 거고요.
정말 부당한 업무에 시간외 수당도 못 받았다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건 본인이 멍청한걸 인정하는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19-07-31 21:13:13추천 0
육지처럼 나올수 있는곳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좀 뭔가 고립되어 있는곳 인거 같지만 어느정도 사실에 과장을 보테면 저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본인삭제]드로이드
2019-07-31 12:31:20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12:33:54추천 36
초과근무비를 행정실에서 가져갈 수 없습니다
교사의 월급계좌로 월급과 함께 초근비가 들어옵니다

만약 중간에 행정실에서 장난을 친다면 바로 교육청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댓글 6개 ▲
2019-07-31 15:31:56추천 0/12
전 유사한 사례를 직접 들은적이 있는데..
2019-07-31 16:35:43추천 17
Tooth2 // 전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행정실 인사담당자입니다.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 신고하세요.
2019-08-01 00:37:59추천 0/5
왜냐면 행정실 담당자랑 교장이랑 여차저차해서 월급을 수개월치 지급 하지 않은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알기로 대전에 있는 모 학교라고..
[본인삭제]크랩10
2019-08-01 02:04:22추천 0
2019-08-01 02:05:12추천 8
공립에서,
행정실과 교장이 여차저차에서 월급을 지급하지 않않았다구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2019-08-01 07:42:15추천 4
Tooth/
쌍팔년도얘기가 아니라면
그 얘기해준분의 허풍같은데요...
감사때 안걸릴수가 없는 사안입니다.
[본인삭제]ilpc
2019-07-31 12:36:21추천 1
댓글 0개 ▲
2019-07-31 12:36:41추천 26
지역과 장소를 특정할 수 없게 썼다는것은
주작일때 자기도 빠져나가기 쉽게 적었다는것과 마찬가지....
심지어 제목도 '도지역' 임.
도서지역으로 잘못읽히기 쉽게 적었지만
광역시와 특별시 급을 제외한 '도'지역임...
어디라도 될 수 있고 누구라도 상상하기 쉽게 뭉뚱그려서 언급함.
대도시 밖은 다 시골인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믿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ilpc
2019-07-31 12:37:49추천 67
'정신과 치료'만 객관적 사실인듯.
댓글 2개 ▲
[본인삭제]까는농부
2019-07-31 12:43:13추천 6
[본인삭제]윈터윈터
2019-07-31 15:39:44추천 5
2019-07-31 12:49:07추천 1
정교사 말고 기간제 교사들에게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지금은 모르겠고 5년전 기간제교사중에 한명이 학교노동은 김치만드는거 말고는 실제체험했음.
댓글 0개 ▲
2019-07-31 12:53:18추천 0
꿀빨러 갔는데 꿀이 쓰다
댓글 0개 ▲
2019-07-31 12:55:35추천 68/4

사실이라면 큰 문제, 사실이 아니라도 큰 문제.
개인적으로 귀찮고, 처리하시는 분들고 귀찮겠지만
국민신문고에 신고해봤습니다.
댓글 3개 ▲
2019-07-31 18:25:08추천 17
백퍼 사실아니에요 국민신무고 내리시는게...
초과근무수당을 중간에서 가로챌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런글에 낚여서 쓸모없는 행정력 낭비하지 마세요.
님이 국민신문고에 올리는순간 모든 교육청에서  도서벽지 및 농어촌, 섬지역에 현황파악한다고 공문 발송될겁니다. 또한 그거에따른 답변공문들 수많은 학교들에서 만들어야 하고요. 미친 뇬하나에 낚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9-07-31 21:46:53추천 8
1미친뇬 엿먹으라는 거잔아요
2019-07-31 22:16:30추천 10
이런 멍청한 국민신문고 좀 올리지마세요. 뭘 어떻게 조사하라는 겁니까? 인터넷 장난글로 인해 다른 중요 사안들이 피해볼 수 있습니다
[본인삭제]안녕커피
2019-07-31 12:55:46추천 19
댓글 0개 ▲
2019-07-31 12:58:16추천 0
음~~ 진심 이건 40대 썩은물 아재가 봐도 개 어이없네~~
저 노인들 나 어릴땐 기껏해야 40대였을텐데~~
개념들을 어디다 쳐 드신거지??
나 분명 어릴때 어른들은 선생님들 존경하고 억울하게 얻어터지고와도 학교에서 맞을짓했다고 엄빠에게 또터졌었는데;;;

딱 성생김봉두에 나오는 수준~|

어째서 늙어서 추해지냐 ㅠㅠ
댓글 0개 ▲
2019-07-31 13:08:23추천 36
제목부터가 "도"지역이라는데서 찜찜했음..
경상남도만 해도 창원 양산 진주 등 나름 대도시 천진데 '군'지역도 아니고 군지역도 큰학교는 전교생 500명 규모 초등학교 두세개씩은 됩니다. 군지역중 면지역 학교는 소규모긴 하지만 농산어촌 고규모학교일수록 시설 등 예산투자가 엄청나서 마룻바닥 갈라진 틈사이 지네 팔뚝만한 쥐 만나기 힘들겁니다.
아 물론 쌍팔년도엔 가능했겠죵 글쓰신 선생님분께서 정신과치료를 좀 오래받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1개 ▲
2019-07-31 23:02:57추천 4
뒤늦게나마 정리해보자면,
어디선가 누구에게선가 주워들은 10%정도의 진실에다가 이런 저런 최악의 기사들과 뇌피셜을 섞어서 짜집기한 글인거 같아요... 넘나 진지하게 글올린게 뻘쭘해지는군요
2019-07-31 13:12:04추천 2
어이없는게. 서울서 교원시험 통과한애를 아무연고없는 '도'로 보내지 않는다. 동네 살다가 시험 통과한 애를 기용하는건데, 즈그동네 선생질하는데 싫다하면, 관두라는 말밖에는 해줄수 없다
댓글 0개 ▲
2019-07-31 13:19:52추천 50
갑자기 빡쳐서 들어왔구요 어디서 근무하세요? 저 7학급 데따 작은학교에서 2년차근무해요. 실경력 10년 넘어서 별의별일 다겪었는데요. 초과근무 행정실 가져가는거에서 이건 거짓말이다 라고 하고싶구요 선생님 하찮게 안봐요 도시일수록 도시나 학벌좋은엄마들 민원 있지만 시골은 샘 믿고 맡기는 분위기에요. 시골학교 힘든건 사실이지만 이건아니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삼미빠다스타
2019-07-31 13:20:10추천 1
댓글 0개 ▲
2019-07-31 13:36:28추천 8
개소리를 참 정성스럽게도 써놨네

도가 얼마나 넓은지 모르나봄.. ㅉㅉ
댓글 0개 ▲
2019-07-31 13:38:40추천 21
저 글 꽤 오래전부터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선생 김봉두던가 그때 즈음 이야기들을 모으고 모아서 써놓은 글 같네요.
84년생 김지영 같이.....
댓글 1개 ▲
2019-07-31 15:58:52추천 0
저도 예전에 본 적 있어요.
2019-07-31 13:42:04추천 17
읽어보면 섬 지역은 아닌 것 같고 시골 어드메 학교 같은데 주작같은 느낌 나네요. 초과수당 같은 거는 요새 하면 달고 가요. 행정실이 챙겨가는 게 있을 수가 없는게 초과수당은 나이스로 신청하고 결재라인은 행정실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결재떨어지고 나서 해당교사에게 안주면 훌륭한 횡령죄 성립이에요. 차라리 교장이 개진상이라서 초과를 인정안해준다 그러면 믿겠네요.
댓글 2개 ▲
2019-07-31 13:49:55추천 13
그리고 교사사회가 좁아서 선생한테 김장시키고 하루종일 풀 뽑기 시키다 그 선생이 빡쳐서 교육청에다 찌르면 교장도 같이 나가리되는되요? 아무리 지역유지랑 친해도 인사권은 도 교육청에게 있고 교육청 내 라인싸움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묻히는 일은 없어요. 그리고 교사도 교장도 인사이동이 있기때문에 일방적으로 참을 필요도 없구요.
2019-07-31 17:04:34추천 9
나이스가 뭔지도 모를거에요...ㅋ
2019-07-31 14:08:07추천 26
개멍청한 주작인게 선생들 초과수당이랑 행정실 초과수당이랑 아예

결재라인 자체가 다름
댓글 3개 ▲
2019-07-31 14:20:43추천 10
또하나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정방문요. 요새 누가 가정방문합니까? 학부모 상담은 있어도 가정 방문할 일이 없어요.
개진상 교장교감교무 환장라인+ 기간제 또는 방과후 면 가능한가 생각했는데 걔들도 가정방문은 안할껄요.
2019-07-31 14:40:22추천 9
가정방문 사라졌어요. 촌지 먹을 위험 있다구요.
오히려 부모님을 부르죠
2019-07-31 15:20:03추천 12
하.. 아빠가 초등학교 교사시다 정년퇴직하시고

저도 아빠따라서 강원도 깡시골 분교되기직전의 학교도 두곳이나 전학가봤는데

저딴거 진짜 개소리임  마루가 갈라져? 시골일수록 오히려

지원같은거 빠방하게 나와서 기자재 많고 애들당 사용할수 잇는 숫자도 많음

주위에 30대초반에 선생하는 베프랑 친척들도 다 강원도에서 하고 있는데 저런곳은 진짜 없음.

저기서 사실 딱 하나는 학교가 작을수록 선생들이 처리해야하는 업무량이 많아지는거 말곤 다 구라임
2019-07-31 14:12:11추천 5
군에 있는 학교는 아니고.. 분교같음.이라고 실드 치고 싶었는데...
포항지진 이후 모든 학교들은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등급 이하인 학교는 재건축 추진중입니다.쥐나올정도로 쓰레기인 학교가 재건축 안될 리 없으니 분노하지 말아주세요.
지은지 100년 넘은 모교가 디 등급 받았다고 재건축 해야 한다 해서 며칠전 사진 찍고 왔어요ㅠㅠ..
댓글 0개 ▲
2019-07-31 14:35:35추천 2
초등 3~4학년때쯤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
그리고 시골하면 깡시골이고.. 졸업할때는 5명이었고, 거의 분교 수준의 학교 였었죠.
학교에 딸린 논이 하나 있었는데 봄에는 체험 학습이라고 논에 가서 모네기 같은거 했었는데..
초3 이후로 그것도 없어졌습니다.

케바케 적용하면 할말은 없지만 저런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고 가면 오히려 부모님들은 너가 잘못했으니까 맞았겠지라고
말하는 부모가 더 많았고,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교에 애 때렸다고 오는 부모 보다..
가끔 있는 부모님 참관수업이나 이런거 할때 우리 애좀 잘 부탁한다고 그런 부모는 많았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초4때 분교 수준이라도 급식이 되었고, 학교 건물도 시내에 있는 학교 보다 리모델링 빨리해서
훨씬 좋았구요.
가끔 말벌집 이런거는 봤어도 쥐는 구경도 못했고 학교에서 토끼 같은거 키워서 먹이 주는거 까지는 해봤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07-31 15:15:43추천 6
현실 시골학교가 더 시설깔끔하고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많다 특히 마을사람들이 다 선배들이라 지원을 해주는 편이며 성공한 선배가 있으면 서울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댓글 0개 ▲
2019-07-31 15:18:47추천 25
어이구 좀 한지에 임용 발령나는거 안 좋은 여론 만들려고

실제 자긍심 가지고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엿 먹이네

딱봐도 임용고시 준비하는 사람일듯
댓글 0개 ▲
[본인삭제]사과장수
2019-07-31 15:33:18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15:34:02추천 6
하도 선동글 주작글등이 많아서 이런글에 팩트+증거가 없으면 뇌내망상으로 치부하기로했습니다.
댓글 0개 ▲
2019-07-31 15:35:48추천 5
일단 진짠지 아닌지부터 확인해봐야할듯요
댓글 0개 ▲
2019-07-31 15:38:19추천 6
100퍼 주작은 아니지만.. 80퍼는 주작같음.
70년대에도 저러지 않았음.
댓글 1개 ▲
2019-07-31 17:55:32추천 0
진짜요..?
[본인삭제]윈터윈터
2019-07-31 15:47:37추천 7
댓글 0개 ▲
2019-07-31 15:56:23추천 11
시골에서 선생님에게 아가씨? 어디서 약을팔어 ㅋㅋ

시골에서 선생님오시면 버선발로 나와서 인사하는데
댓글 0개 ▲
2019-07-31 16:09:48추천 2
시드니는팔뚝만한쥐많음
댓글 1개 ▲
2019-07-31 17:55:23추천 0
팔뚝만한 쥐요?? 진짜 무섭겠당...
2019-07-31 16:16:45추천 1
초과수당을 행정실이 때먹는다구요?
댓글 0개 ▲
2019-07-31 16:21:42추천 8
저글의 일부 내용은 부설초등학교는 가능함..
부설초는 성추행..초과근무등이 빈번함..

근데 부설초에서 딸수 있는 점수..
부설초 출신들이 밀어주고 땡겨주는 그들만의 진급라인 생성..
등등으로 많은 비리나 불합리함이 묻혀지는곳임..

예산도 부설초는 교대에서 편성함...
교대 예하에 있긴땜에 교육청이랑도 좀 거리가 있고... 여러가지로 독특함..
위아래 서열은 해병대 못지 않고...

좀 웃기는 학교였음..

교대부설초 관련 기사 찾아보면 골때리는데...
그 기사 후에 개선 되었느냐? 아님...절대 아니고 오히려 내부 단속 심해짐..

진급을 위한 초 절정 교육계 코메디 양성소...교대부설초 ㄷㄷㄷ

아직도 이가 갈림..
댓글 7개 ▲
[본인삭제]곰다방
2019-07-31 16:23:36추천 0
[본인삭제]곰다방
2019-07-31 16:27:31추천 0
2019-07-31 19:04:38추천 8
부설초에 근무했던 교사입니다.  지금은 도서벽지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성추행은 용납할 수 없는 거짓말로 느껴집니다.
초과근무는 인정합니다. 부설초의 목적은 상설연구학교와 교대 실습지원입니다.  이 두가지가 쉽게 보이나요?
부설초에서 딸 수 있는 점수는 연구학교 점수 뿐입니다.  뭘 밀어주고 땡겨줘요.
부설초 근무하다 나가면 그냥 도교육청 소속 교사인데,, 그들만의 진급라인은 무슨...개뿔..
제대로 알고 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2019-07-31 19:07:18추천 5
님께서 부설초에 이가 갈리는 것은 부설초 근무를 지원했다가 떨어졌던가. 부설초 근무했던 교사와 무언가의 경쟁에서 뒤쳐졌던가 그것도 아님 교대 재학 중 실습과정에서 제대로 못해서 부설초 교사에게 탈탈 털렸던가 라고 생각되네여..
2019-07-31 19:16:46추천 6
하나만 물어봅시다.법과생활님은 1년차 신규 환영회에서 사발식했어요?
그 비슷한거 했어요?

올해 지원해서 가신분 얘기들어보니 올해도 사발식 했드만...
작년엔 여교사 한명 응급실 갔고...

이런일이 왜 언론이나 밖에 안나오는지 아는감요?

이거 찔르면 해당 지역에서 초등교사해먹기 힘들자나요...
꼬리표 붙어다니고....대다수 교장교감들이 부설초 출신라인인데.....

하나만더 교대부설초 교사들에게 제일 불만인게 선민의식이죠...
내가 너희보다 더 나아...감히 어디서...
이런것들이 인식저변에 깔려있어요....

교대부설초에 이런일만 있을거 같아요?

자부심은 좋은데...거기에 너무 몰입되지는 맙시다.
다른 교사들이 부설초 출신 승진라인들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좀 돌아보시고...
2019-07-31 19:21:33추천 4
법과생활님 다니던 부설초는 졸라 깨끗했거나 그런게 없었을수도 있죠...

그럴리는 희박하지만....

그리고 온갖 꼰대질을 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로 그런 선민의식이 바탕이었죠..
이정도 못하면 교대부설초 교사자격이 없다면서...
사발식...불필요한 야근 강요...
이상한 모임 강제 참석.....
2019-07-31 19:38:47추천 1
생각해보면 같은지역 아니면 같은 학교일리도 없고...
뭐 공허한 논쟁일수도...
2019-07-31 16:22:50추천 5/15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width='675' height='1200' filesize='76927'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7/156455777071abacd619b84f7fba767618cdec9ea2__mn770642__w675__h1200__f76927__Ym201907.png" class=" lazy">
여러분 메모하세요!
댓글 10개 ▲
2019-07-31 16:37:51추천 11
이거는 무슨 뜻인가요? 제가 조작된 자료를 일부러 퍼오기라도 했단 것인가요?  제가 하나하나 다 완전히 검증하고 퍼오는 건 불가능합니다. 상추마사지 같은건 여러분이 판단 하시라고 원출처도 달아놨는데, 저를 무슨 불량회원으로 매도하시네요?
2019-07-31 16:44:23추천 2
??? 이 글이랑 그 메모랑 뭔 상관임?? 그냥 이 글을 퍼왔
는데 주작인거 같은거지 작성자가 주작해서 적은것도 아니고 ㅋㅋ 자료 퍼오는것도 거의 없으면서 남이 올린거 주작이면 졸라 물어뜯네 ㅋㅋㅋㅋ 주작이 싫으면 본인이 좀 열심히 올려봐유
2019-07-31 16:44:43추천 11
타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올라가는것들 위주로 그냥 퍼오시는것 같은데 저격러 본인은 자료 10개라도 퍼오시고 저격하시는거죠?
pake
2019-07-31 17:18:40추천 8
작성자 분 글에 조작자료올린사람임 댓글
이게 두번째긴하지만 싸하네요
좋은일 한다는 느낌으로 하고계시겠지만
지금하고 계신건 그냥 스토킹이에요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마시고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가뜩이나 글도없는데 트집잡아다가
업로더들 다 쫒아내면 심심해서
어떻게 하실라구요
2019-07-31 17:26:24추천 3/6
제가 확실히 저격을 했네요, 댓글도 얄밉게 썼고. 네 사실 주작자료를 자꾸 퍼오시길래 일부러 그러시나 생각했습니다.
최근 베오베에 올라온 자료중에 주작논란이 있는 글들의 작성자가 동일해서 메모하고 주의했던건 사실입니다. 헤비업로더 분이고, 유머자료 퍼오시는건 고맙지만 조작으로 논란된 자료가 꽤 많은데 그런 경우 피드백도 없어서 매번 댓글로 다른분들이 조작인 부분과 관련자료들 올리고 하는거 보면서 소모적인 논란이 있어왔으니까요.
메모해두고 보다가 조작자료 갯수가 커져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올렸습니다. 전 조작에 논란성 자료를 꾸준히 퍼오시는 글쓴분 신뢰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조작논란이 생기는 (유머라고 공감하기 힘든) 자료들 퍼오고 피드팩 없는 헤비업로더보단 눈팅하는 편이 커뮤에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제 의견일뿐 비공감하시면 비공감 눌러주세요.
무튼 제 추측성 의견일 뿐인 메모를 올리면서 저격한 것 죄송합니다. 불쾌하신 분들도요.
2019-07-31 17:30:14추천 5
예전엔 신고남발 이라고 신고사유 있었는데
지금없네.
2019-07-31 17:33:35추천 3/8
그리고 제가 최근 자료에 댓글로 저격한것도 사과드립니다. 스토킹이 따로 없네요. 그냥 제 의견을 기준으로 의심이 간다는 이유로 글쓴분을 괴롭혔네요. 죄송합니다. 어떤 이유든 저격은 옳지 않은 행동이죠. 댓글은 삭제하지 않을게요, 미안합니다.
2019-07-31 18:38:54추천 5
저도 오유 오래했고, 오유가 활성화 되고 싶은 마음에 자료를 조금 퍼오는데(헤비업로더 아님) 저도 원래 유머 위주로 퍼오고 싶었는데, 오유의 연령층이 높아져서인지 타커뮤의 유머자료들이 좀 잘 안먹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이슈성 자료를 퍼오게됐는데 이게 잘못된 자료로 밝혀지면 어떻게 피드백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사과를 해야 되는 건지.. 글 삭제하면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성의도 같이 날리는 거라서 지우지도 못 하겠고 (그리고 타자 치기가 어려운 저의 개인적인 사정도 있습니다) 일단 치매 자료는 그게 조작인줄 꿈에도 몰랐고요, 탈북민 인터뷰 글은 이게 공중파에 나온 내용이고 다양한 생각을 아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린 거고요(정치적 의도 없음)  중국 장기매매 자료는 저도 완전히 믿지 않고 그냥 유튜브 자료라 사람들도 알아서 걸러들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제가 퍼오는 거에 논란성 자료가 있다는것를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오유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퍼온 면도 있었구요(그게 더 신뢰가 가서) 근데 아무래도 사람들 스트레스 받게 하는 자료 보단 밝은 유머성 자료가 더 좋겠죠.. 저도 좀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07-31 19:16:16추천 4
피드백 감사합니다. 작성자님의 입장을 이해하고보니 제가 오해하고 있단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부끄럽네요... 황당하고 불쾌하셨을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논란성 자료는 안 퍼오는게 낫지않나? 하는 의견을 윗댓에 썼었는데, 작성자님의 의견을 읽다보니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여러 커뮤에서 도는 가짜자료가 조작인걸 알게되는건 결국 오유의 피드팩을 통해서인데, 그건 누군가 그 자료를 퍼왔기에 가능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글쓴님은 글을 삭제하지 않고 둬서 더 많은 유저들이 알게되었구요.
그러니까 음, 저 같이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아 이게 잘못된 정보였구나 하고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을것같아요... 의도를 몰랐을 땐 어그로인가 생각됬지만 사실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저격하고, 부끄럽습니다.
무쪼록 이 댓글을 통해 혹시 저와 같은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었다면 그 오해가 풀리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2019-07-31 19:49:24추천 4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저도 논란성 자료를 그냥 계속 퍼오면 안좋게 보실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들었었거든요. 앞으로는 오해가 안 생기게 조금 신경 써야겠어요
2019-07-31 16:27:33추천 11
제 고향이 학생수 50명 깡촌 도서 학교인데 이번에 가니까 운동장에 인공잔디 깐다고 합디다.
중학교는 학교 시설 구리다고 몇년전에 싹 밀어버리고 새로 지었습니다.
시골학교라고 시설 구린거 아니에요.
시골 혐오를 멈춰주세요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07-31 16:31:35추천 5
제목  부터가  신뢰도  하락.
도지역  ?
도  지역 에  시 ,  읍 ,  면  다 들어가는데    어느 면  무슨 리 이길래  도 지역?
댓글 0개 ▲
[본인삭제]Zeppelin♬
2019-07-31 16:39:03추천 1
댓글 0개 ▲
2019-07-31 16:40:03추천 5
근데 들어보면 엄청 시골 분교 같은데 학생이 100명???? 요즘 애들도 엄청 적은데 시골에 100명이나 하는 아이가 있을수 있나 싶고 추가수당알 행정실에서 왜 가져가지?? 요즘 다 통장에 입금되지 아직도 봉투에 돈 넣어주는곳이 있나? 80~90년도에서 미래여행와서 글쓰는건가??
댓글 0개 ▲
2019-07-31 16:48:56추천 0
시골은 뭐 다 개돼지들만 사는줄 아나. 그리고 도 지역이면 경기도도 도 지역임
댓글 0개 ▲
[본인삭제]사나래
2019-07-31 17:05:34추천 11
댓글 1개 ▲
2019-07-31 18:36:58추천 7
'으아..걘안돼 천연기념물이야...'
하고 허둥지둥 쥐 물고가는 고양이를 따라가는 님을 상상하니 만화 장면 같고 웃겨요 ㅋㅋㅋ
누가 안 그려주시나...ㅎㅎㅎ

그러고 보니 예전에 있던 글인데 안경 벗고 가다가 길에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막 가길래 일루와 쮸쮸쮸..하고 가까이서 보니 비닐봉지 길에 굴러다니던거 라는 글 생각나네요. ㅎㅎ
2019-07-31 17:07:32추천 0
흠 신안이 있었으니 무시할글은 아닌거같고
사실 시골인심이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배척은 기본이요 돈내라 하는판군에
댓글 0개 ▲
2019-07-31 17:14:15추천 0
어렵게 몇 년 시험공부해서 교원된 인간이 1년만에 일 그만 뒀다라... 그저 웃지요.
댓글 0개 ▲
2019-07-31 17:26:59추천 0
시골학교 선생님 업무량많고 힘든건 아는데 오바도 좀 적당히 해야지~
댓글 0개 ▲
2019-07-31 17:38:42추천 6
주작으로 혐오를 조장하는건 무슨의돌까요
댓글 0개 ▲
2019-07-31 17:55:01추천 0
흠...눈물이 나네용...
댓글 0개 ▲
2019-07-31 18:02:11추천 5
이글이 사실일 가능성이 1프로라도 있는한 주작으로 치부하긴 어려운점이 있지만..
진짜 신안 섬에서 근무한분이신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데서는 [도지역] 이라고 한게 임용볼때 도지역/시지역(광역시)이렇게 나눠서 시험쳐서 그렇게 적었다고 추측들을 하시더군요.

저게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엄청 깡촌에 주민 및 지역유지와 경찰이 유착해야하며
술먹은 노인들이 찾아와서 만지고 집으로 가자고 꼬시는걸 봐도 아무렇지 않아야 할 주변인들과 학생들의 정신상태여야 하며
성인 여성 팔뚝만한 쥐와 지네가 학교안을 마구 배회할정도로 자주나타나는 방역같은건 하지않는 정도의 나무바닥있는 학교여야 하며
운동회준비를 외부업체에 맡기지 못할 사정의 작은규모의 학생수이지만 화장실도 못가고 한달내내 야근할정도로 업무는 바빠야하고
그 야근한 수당도 눈치보여서 못챙기게하는 교장,교감이 있어야 하고 그럼에도 행정실은 야근수당을 다 챙겨가야하며
동네 모든 학부모들은 술먹고 교사한테 치근덕거리고 장기자랑시키고 심부름시키고 갑질하는것을 당연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며
동네에 병원이 없어서 읍,면,시도 아니고 광역시까지 병원을 다녀야하며 요즘은 안한다는 가정방문도 하는 학교여야함.
그리고 이모든일이 한꺼번에 1년동안 글쓴이에게 동시에 일어난 일이어야 함.

김장이나 벽화나 업무관련은 교사업무에 해당하는 일일수도 있으니 패스하고요.
남는시간에 잠줄여가며 공부한건 본인 선택이니 이것도 빼야하고요.

중간에 도지역 교사의 타지역 이탈 이라는 문구를 적으신걸 봐서는..
저 제목의 [도지역] 이라는게 도서산간의 의미가 아니고 서울, 대도시, 광역시 제외한 일반 8도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저런 동시다발적인 잦스러운 일이 글쓴이에게 일어났다면 비극적인일이고 안타까운일입니다만
위에 적었듯이 보통의 [도지역]사람들이 신안 어디 섬의 노예부리는 인간아닌것들도 아니고
일반 [도지역]에서 1년간 저런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는것은 참 믿을수가 없는 일이네요...
자기가 일한 한학교의 일을 [도지역]에서 1년간 겪은일이라고 일반화해서 말하는건 저게 실제 겪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선을 넘은것 같네요.
댓글 0개 ▲
arra
2019-07-31 18:08:37추천 5
제목부터 이상하고.. 이런거 왜 주작해서 없는 사실을 만드는 목적이 뭔지? 퍼오는 사람도 제정신은 아니고;
82년생 김지영마냥 하나씩은 사실일수도 있는데 저내용들을 동시에 겪을수가 없음.
댓글 0개 ▲
2019-07-31 18:12:05추천 3
초과근무수당을 행정실에서 가져간다는 게 뭔 소리야
82년생 김지영처럼 어디서 주워들은 거 다 모아 놓았네
댓글 0개 ▲
2019-07-31 18:15:14추천 2/4
자기 가 경험 못했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지

(우물안 개구리 ,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댓글 0개 ▲
2019-07-31 18:16:13추천 9
생각보다 과장이 심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아주 아닌것도 아닙니다. 제가 업무로 국토최서남단에서 근무했고, 생각보다 도서지역이 매우 열악하고 우리끼리 문화 도시지역 분들이 설마 저 정도겠어 하는 정도가 거기는 실제로 일어납니다.
70-80년대 냐고 의문을 제기하시는데 가능합니다. 정말로.
글 쓰신 분을 옹호할 생각도 없고, 시골지역 도시지역 구분할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70~80년대에서나 할거 같다라고 생각하는게 아직 발생합니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다만 그걸 좋은게 좋은거 또는 그냥 넘어가서 알려지지 않은겁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쟈오
2019-07-31 18:30:41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18:33:37추천 0
나는 군단위 n 초등학교 n여자중학교 n제일고등학교 나옴. n에 대해서는 내 글중 옛날에 베스트 간 글 보면 나오니 구라안깜. 참고로 초등학교 입학했을때는 20년 더됨.
초등학교 : 한학년 200명, 4반일때 다님. 1학년때부터 당연히 급식. 나는 평생 도시락 싸서 학교 간적 없음.99년 쯤에 컴퓨터실이 생기고, 방과후 활동및 즐거운 생활인가 컴생인가 기억도 안나는데 컴퓨터로 하는 수업이 보급화됨. 자격증 따는 것도 지원해 줘서 초 4때 워드 3급따기 시작해서 5학년땐 1급까지 깜. 우리언니는 실용도 땄음. 00년쯤에 과학 교육이 활발해 지며 과학건물을 위한 건물 새로지음. 물로켓이라던가  매번 대회하고, 방학때마다 해당 방과후 수업 듣는 사람들은 대전에 놀러감. 나 이때 처음으로 카이스트 가서 대학구경하고 설명들음. 물론 다 공짜임. 정부에서 지원해줌. 02년도에 도서관이 모두 전자시스템으로 바뀜. 컴퓨터로 검색해서 책 찾는 시스템. 방학때 마다 슬금슬금 뜯어 고치고 건물 외장이라던가 내장이라던가 바뀌는건 일상다반사였는데 02년도 겨울이었던가 여름방학때는 학생 화장실이 대리석이 깔리고 비데도 설치되고 간접조명에다가 양변기랑 좌변기랑 나눠서 깔리는 센세이션...이 일어남... 물론 왁스로 바닥 닦고 그런건 나때 했는데 나 졸업하고 장판으로 바뀜. 밥은 최고였음. 운동장도 잔디 키울려고 노력했는데 나 때는 다 망해 버렸고 나 고딩쯤에는 성공함. 참고로 축구부 전용 건물 있었음.
여자 중학교는...음... 건물은 꾸졌음. 근데 밥은 센세이션 하게 맛있었고, 식당도 최신식이었음. 몸무게 20키로 이상 안찐 사람 없었지..  에어컨이 시스템에어컨이었고 에어컨을 파워냉방 틀어나도 하나도 신경 안씀. 에어컨 파워냉방에다가 선풍기 틀고 에어컨 밑에는 담요 쓰고 있었음. 아, 여기도 도서관이 쩔었는데 도서관에서 dvd 빌려 볼수 있었고 도서관에서고 볼수 있었음. 당연히 전자책도 볼수 있었음. 무엇보다 좋은점은 사달라는 책과 dvd 다 사줌. 심지어 만화책도.. 미술부였는데 학교에서 줬던 색연필이  프리즈마 였음. 프리즈마 15년 전에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5년전 거품 빠지기전 72색 가격이 십만원이 넘었었음.. 그 색연필을 각자 선물로 해준 학교 돈 빠방하구요.... 지금도 케이스.잘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고등학교. 돈지랄의 극치.
고 3기준으로 학교 시스템은.
전교생 과반수 이상 기숙사. 근데 성적 상위권자 공짜. 학교 창문에서 우리집 마당 보여도 기숙사 들어갈수 있음. 성적 30프로 상위권자에게 독서실 공짜 제공. 에어컨, 히터, 다 빠방하게 제공. 개인 자석에다가 칸막이 다 있고 위에 케비넷도 있음. 상위 10프로는 또 모아서 관리함.
교내 티비는 일단 파브 벽걸이가 있긴한데
전자 칠판 쓰고 컴퓨터랑 칠판은 터치스크린임. 잔디는 계속 심으나 항상 말아먹음.

오히려 시골 학교가 더 시설 좋습니다.
저 저런 학교 생활할때 옆 고등학교는 1,2,3학년때 다 공짜로 해외 수학여행 갔어요..
사촌동생이랑 이야기 하다가 강남 8학군에 모 여고가 화이트 보드로 수업한다고 해서 개놀람.
댓글 0개 ▲
[본인삭제]다윈
2019-07-31 18:57:19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19:11:52추천 6
고도의 교사 까는 허위조작글 혹은
글쓴이가 정신병력이 있다고 스스로 밝혔으니 피해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 있는것들 중 하나는 모르겠고 둘셋만 교육청에 때려넣어도 교장교감 탈탈 털립니다..
댓글 1개 ▲
2019-07-31 19:31:11추천 7
현실을 얘기하자면...
비리교장의 비리가 밝혀져도...

관내 교사들...교육청직원들에게 탄원서 써달라고 돌아댕김...
실제로 탄원서 올라가고...

우리가 아는 탈탈 털린 사례는 해당비리가 언론등에 알려져서 빼박 일경우에 해당됨요..

안타깝지만...그게 현실임....
교육마피아...국방마피아는...괜히 나온 얘기가 아님...
2019-07-31 19:33:34추천 7
초과수당을 행정실에서 가져갔다는 글 보고 내렸음 ㅋ 현직이라면 다들 피식할꺼임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Dreamlike
2019-07-31 20:12:29추천 0
댓글 0개 ▲
2019-07-31 20:15:59추천 2
일단 본문이 쓰여진 사이트는 여자들이 주로 모이는 사이트네요. 여자들 비율이 월등히 높은 사이트에요.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서 더 많은 고통을 받고 산다는 입장의 글들이 매우 많은 곳이군요.

일단 본문의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신뢰성이 높지 않은 사이트라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9-07-31 20:45:32추천 3
초과를 행정실에서 다 가져간다니 ㅋㅋㅋ 저래될라면 교장이 자기쪽 사람인 교사가 초과 올린 걸 결재 안해주고 행정실 직원이 초과 올린 걸 결재 해줬다는건데 어느 교장잌ㅋㅋ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07-31 21:32:39추천 2
초등교사다.
저건 아무리봐도
100%사실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요즘은
작은 학교는
지원이 장난 아니라서
저러기 거의 불가능하다.
댓글 0개 ▲
2019-07-31 21:50:54추천 4
100퍼 주작이라고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여초발 허풍이 잔뜩 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데 저도 생각이 기우네요.
흔한 판소설의 구조를 잘 갖추고 있죠(?)
댓글 0개 ▲
2019-07-31 22:01:29추천 6
으악 ㅠㅠ 아가씨들은 절대 사골 오지마라
동네  큰 행사하면. 여자들 나와서 음식해야한다 농사일 집안일 동네일까지
찬조며 면에서 지원해주는데 꼬부랑 할머니 아주머님들 그만 부려먹고 뷔페 좀 불렀음 좋겠더라
남자들이야 좋지 먹고 놀면 끝나니까

저분 글 과장에서 써서 그렇지 주작은 아니다 ㅜㅜ 면사무소 직원들 경로 잔치한다고 서빙하더라
나는  면사무소 공무원들도 잡부구나 싶더라고요 제발 돈도 안되고 그냥 지원금이나 뜯으려고 하는 동네행사좀 없애라

특히 그놈의 연예인들 불러다 노래부르는 축제. 차리리 그돈을 출하하는 농식품을 더 비싸게 사주던지
도시 분들 보면 시골와서 보면 놀랠거다 세금 살살 녹는다 녹아 ㅠㅠ
댓글 0개 ▲
2019-07-31 22:56:24추천 3/6
남교사이고 시골에서 근무하다 승진때려치고 시지역(소도시)로 나왔는데 저거 진실같습니다. 교장이 컨추리에 낭만이 있어서 보여주기식 행사하면 교사들 죽어나요. 승진길 잡고 있어서 교사가 함부로 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김장도 해야하고... 그리고 남자라 겪진 못했지민 술자리 마을개유지들, 추근거리는 동네청년들, 창문 기웃거리는 아저씨 애딸린 학부모가 추근거리는거 시골서 근무하는 대학동기들한테 들어봤던 내용이고..신안성폭행 이런건 밝혀져서 그정도지 묻어둔거 많을겁니다.
초과근무 말에서 좀 뭐라 하는데 이전학교서 겪었습니다. 나름 시지역이었는데도 성적입력등 하려고 하면 평소에 했어야 한다고 초과근무 승인 안해줍니다. 초과근무 많이 달면 학교 감사나온다고..그런데 행정실에선 잘 달아요.
그리고 출장비..예산이 잡혀있는데 교장이 외유성 출장 나가서 출장비받고 놀러다니는 분위기면 교사들 출장 잘 안내보내고 개인연수같은거 출장비 안주려 합니다.
댓글 1개 ▲
[본인삭제]더치커피
2019-08-01 05:35:03추천 3
2019-07-31 23:04:11추천 1
그나저나 오유징어들 중에 교직 사회 정보에 빠삭하신 분들 제법있으시네욬ㅋㅋㅋ
댓글 0개 ▲
2019-07-31 23:08:29추천 3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시골에서 교장샘 바뀌기 전에 학기당 1번 교실서 하던 음악회를 2학기에만 하기로 했다가 교육감 초빙해서 한여름밤 음악회 한다고 애들 20일동안 준비하고 운동장에 업체 불러서 무대세우고 진행함. 전교생 9명이 뭔 2시간 진행을 한다고..무슨 학부모음악단(?)이분들도 초빙해서 학교학생무대 반절 그분들 무대 반절...누구네가 주인공인건지 학교 행사에서...게다가 전날 비와서 물고인 운동장 처리한다고 행사당일 70만원 모래사서 붓고 전 교직원 나와서 삽질로 모래 고르게 뿌려주고 모기뜯기며 밤공연... 교육감오고 그럴듯한 실적이긴 했는데 아이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준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그 돈이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현타와서 도시로 나온 원인중 하나.
댓글 0개 ▲
2019-07-31 23:38:42추천 3
일은 드럽게 많은데 더이상 연장신청도 못해서 못받는 돈도 있다고 했으면 믿었을꺼임..
그걸 행정쪽에서 가로채서 먹는다는거 보고 응? 신뢰도 급 하락..
남이 일한거 지가 받다 걸리면 그냥 끝장날텐데 그런다고?말이되는소릴...
댓글 0개 ▲
[본인삭제]친절한현주씨
2019-07-31 23:43:31추천 0
댓글 0개 ▲
2019-08-01 03:32:12추천 1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길게 써서 올렸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더치커피
2019-08-01 05:26:30추천 4
댓글 0개 ▲
2019-08-01 09:48:26추천 0
무슨 아프리카 오지에 발령났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만 잔뜩 적어뒀네.
댓글 0개 ▲
2019-08-01 13:06:37추천 2
ㅎㅎㅎ 다들 말도안된다고 반응하는 것을 보니 교육계가 썩을만큼 썩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가 글쓰다보니 좀 흥분해서 과장한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나는 일들인데....
댓글 2개 ▲
2019-08-01 22:51:41추천 2
저 10년찬데 저 글은 허위입니다.
2019-08-08 00:44:48추천 0
건너건너 들은게 많은지라.. 교직생활 오래하시면 아실텐데요. 귀닫고 사람 안만나고도 살수있다는거. 그렇게 사신것같으시네요
[본인삭제]짱돌샘
2019-08-01 13:13:24추천 0
댓글 0개 ▲
2019-08-01 19:09:23추천 0
ㅋㅋ  쥐 나오는건 시골학교에서도 봤지만 신도시 학교 2년차 학교에서도 지나가는거 봤는데..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08-01 23:16:21추천 3
과장은 있겠지만 사실 저 중에 직접 겪은것+지인 경험담 직접 들은것 꽤 일치합니다.
1.쥐 - 팔뚝까진 아니어도 옷 갉아놓을 정도로는 있음. 뱀. 고라니. 멧돼지 다 나옴
2.지네-총집합까진 아니지만 종종 나옴 나는 지네가 그렇게 큰줄 첨 알았음.
3.운동회 및 각종행사-교사 갈아넣기 맞음...이건 어쩔수가 없는게 행사라 함은 기본적인 일거리가 있는데 교사수가 얼마 안되다보니 일이 많음.
4.동네 어르신들 모이는거 맞음. 시골에 농사때매 바쁘기만 한건 아님. 놀러 올분들은 다 놀러오심. 왜냐면 평소에 뭐 재밌는 행사가 그리 없음. 경로잔치격으로 하는데 사람 부르기도 하지만 결국 교사들이 뒤치닥거리 해야함.
5. 텃밭맞음. 애들 교육용이지만 결국 교사의 일이됨..그리고 자꾸 고라니가 다녀가서 화남.
6.김장도...ㅠㅠ 사실 급식지원되는 학교는 안하는데 번외격이랄까....교회에서 김장하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안하면 눈치보이듯 그런거.
7. 가정방문은 안했는데 학교방문을 너무 예의없이 하시는 분들도 많음. 학부모민원 술마시고 전화하는거 실화. 학부모가 자기 아이 이름 부를때만 냉정하게 불렀다고 뺨 때리러 온거 친구 실화.
8.아가씨 소리는 못들어봄. 성추행도 없었음
9. 행정실은 정말 그럴 수 없음. 물론 초과근무 대비 수당을 다 받는건 아니지만...
10.벽화는 애들이 하는 활동이지만 결론적으로는 교사의 손길이 필요함...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로숨쉬기
2019-08-02 02:11:38추천 1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