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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데...
게시물ID : gomin_185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방손님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5 21:46:29
에휴..방금 아버지랑 대판 싸우고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술주정(폭력적이진 않습니다) 때문에 가족이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종종 취해서 들어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전 옛날 안좋은 기억이 나서 기분이 팍 다운이됩니다 .
그래서 평소에는 아버지한테 깍뜻한데 술을드시고오면 약간 무시합니다 옆에서 말을해도
주정이라 생각하고 안듣고 하는데 방금도 역시 아버지가 저에게 뭐라뭐라하는걸 전 그냥
전황통화중이라고 무시했습니다 . 그랬더니 아버지가
저에게 인심공격형욕을 해서 저도 아버지가 취한신줄 알면서도 흥분해서 고함을지르며 싸웠습니다
고함이 점점더 심해지자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그냥 나왔습니다
나와서 한참걷다가 답답한마음에 아이폰으로 공원에 쭈그리고 이렇게 글을씁니다
오유여러분 제가 너무심했죠? 제가 늦둥이라 아버지 연세도 많으신데 아들한고 대화하고 싶은거 그거
못참아서 이런거 너무 한심하네요 ㅠ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놈이 ....
이글쓰고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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