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부터 배웠지만 간과 하며 살고 있는 속담 하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위험해 보이면 가지를 말아야지. 왜 거기서들 그러고 있냐...
메갈이 자기에겐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일단 누군가 손가락질 하면 본인은 손가락질 받지 말아야지.
왜 멍청하게 메갈 그런곳 아니에요 하고 앞장서서 돌을 쳐 맞냐.
요즘 메갈 사태 보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의절한 우리 고모.
억쎄긴해도 좋은 분이였는데 교회에 빠져서(유모씨가 관련되있는...)
친적들 다 등지고 자기 자식까지 홀대 하는거 보고
병신 병신 저런 상병신이 없다 했는데...
지금 메갈이 딱 그런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이런 상병x이 없는거거든...
일부 드립으로 어떻게 해보고 싶으면 증거를 가져와야지...
모든 영역에 꼭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이 "자정능력"인데...
하물며 이글에도 누군가는 "그래도 말이 좀 심하네요"
라고 브레이크를 걸어 줄꺼야.
근데 메갈 워마드는 그게 없어.
그런 애들만 모인거라는 말이지.
제발 사람 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