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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은가?
게시물ID : sisa_18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12/13 16:39:10
문근영양이 성대 수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유분들도 발끈하셨다
인기몰이에 따라 달리던 기차에 무임승차하는 격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대학이란 공간이 고3분들의 목표가 된지 오래되었고
덕분에 수능이란 것으로만 사람의 가치판단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중요한것은
다양성에 계획된 선발이란 점이다
만학도도 마찮가지고 장애인이며 실업계 고등학생의 선발방식이
에 대해 말이 없지만 연예인의 선발방식에대해 왜그리 말이 많은 지는 의문이다
스타들도 자신들이 그자리에 오르기까 힘들게 쌓아왔으며
일부 정말 아니다란 연예인이 아니고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그자리 까지 오른게 사실이다
걔중에는 정말 대학 학업을 못 따라 갈정도의 실력의 
연예인들도 있다.
그런이들만 아니라면 될것 같다는 것이다
이번 06학번 새내기중에는 동방신기의 뭐뭐군도 있고
장근석도 있고 또 최수지라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는 연예인도 있으며
또 많은 연예인이 학교에 들어갈것이다.
또한 얼마전에 송유근군이라는 희대의 천재는 인하대에 입학을 한다

어디 문근영양만 욕할것인가?
어쩌면 고3수험생인분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크겠지만
그들이 그위치에 오르기 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는 주목하는 있는가?

어떤이는 문근영 덕분에 누군가는 떨어 지는 대 안 서럽냐?
불공평이다 
왜 하필 일반과냐?
하지만 수시전형중 자기추천제란다
일반 연예인이전형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문근영 양은 자신이 벌어온 돈으로 사회환원 또한 열심히 했다 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정도로껏? 돈많이 벌어서 라는거..
솔직히 초등학교때 부터 아역배우로서 열심히 해오지 않은이상
얼굴만 이쁘다고 연예계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정도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했고 그정도라면 충분히 입학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송유근군이 더 체벌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지만 우린 알아야 할것이 대학이 그 사람을 필요로 한다면 꼭 입학시킨다는 것이다.

다양성이란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기부입학도 다양성이 아닌가?
하지만 이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돈을 벌어서 기부입학하는건 찬성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기부입학하는 건 정말 아니죠

그리고 이승기군 동국대 친구가 다녀서 말하길
학교생활 정말 열심히 한다더군요
(아침에 일찍 가면 도서관에 앉아 공부도 하고 학교도 안빠지구요)
솔직히 이승기군 가수 노래 한곡떳습니다. 
이도 욕을 먹어야 하지 않나요?
어쩌면 이승기군도 연예인이란 이유로 갓을지도 모른대
성대는 되고 동국대는 안된다는 이유입니까?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들보다 못한점을 찾아야하고
별개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셔야 할겁니다.
누군가가 실패해야 또 다른 누군가는 성공합니다.
그것은 정해진 법칙입니다.
주식도 누군가는 잃어야 누군가는 돈을 얻습니다.

이런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고3분들도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대학합격하시고
그리고 악플이던 뭐든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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