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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필독]연인과 관계 망치는 8가지 길....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837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11
조회수 : 17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25 22:49:21

연인과 관계 망치는 8가지 길 결혼생활도 결국은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이며 그 관계를 망치는 것도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어떻게 관계 관리를 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두말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깨집니다. 관계를 망치는 8가지 길을 23일 과학뉴스 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가 소개했습니다. 1. 배우자의 존재를 당연시 한다 배우자가 언제고 어느 때고 거기 대기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나를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그가 우리 관계에 얼마나 긴요한 존재인지 인정한다. 그리고 배우자가 도와줄 때마다 “고맙소” 혹은 “여기 앉으세요”라고 한다. 낯선 사람에겐 예의바르게 잘 하면서 자기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겐 함부로 하는 것은 아니다. 2.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무릇 모든 관계는 두 사람이 더 이상 대화 다운 대화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 이 대화는 일상적인 생활대화를 말하는 게 아니라 관계가 처음 시작될 때와 비슷한 종류의 살아있는 대화를 말한다. 대부분의 관계에서 살아있는 대화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대화가 줄어든다고 해서 전혀 안 해버리는 경우다. 3.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다 관계가 지속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조차 뜸해진다. 화가 나도 화났다는 말을 별로 안하고, 각별히 사랑의 감정을 느껴도 표현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 감정의 극단적인 일면은 없어지고 적당하고 섹시하지 못한 감정만 남은 것 같다. 관계가 시작될 때 느끼던 열정적인 기분은 대부분 사람에게서 옅어지지만 이 말이 더 이상 그런 열정을 안느낀다거나 이런 기분을 털어놔선 안된다는 말이 아니다. 4. 더 이상 배우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다소곳이 앉아서 듣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관계를 깨고 싶다면 배우자가 하는 말을 무시해버리는 것보다 더한 방법은 없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나에게 분명히 중요한 누군가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배우자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5. 취미생활에서 얻는 재미를 없앤다 스포츠댄스나 하이킹, 카약 같은 활동을 같이 했었다면 되살려야 한다. 관계에서 재미가 떠난다면 관계가 곧 비포장도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즐거움은 삶의 한부분이며 건강한 관계의 상징이기도 하다. 6. 사소한 것을 따진다 이것을 해라, 이렇게 해라라는 말을 사사건건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좀더 좋은 방법을 조언했을 뿐이라고 강변해도 대수롭지 않은 일에 이리저리 간섭하는 것에 불과하다. 또 사소한 것을 따지는 것은 남을 제 마음대로 하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다. 나쁜 버릇이고 관계 속에선 버려야 한다. 7. 배우자를 위협 한다 절실하다는 표시로, 또는 어찌하지 못할 기분일 때 사람들은 곧잘 협박을 한다. 또 협박 자체는 잃어버린 주도권을 잡으려는 시도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협박은 애들 같은 짓이며 어른들의 관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배우자가 협박을 했다면 관계를 재검토하고 길게는 어떨 것인가 생각할 시점이다. 8. 배우자를 무시 한다 미움 받는 것보다 더 참기 힘든 것은 무시당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무시당하는 것은 상대방이 화를 내는데 드는 에너지조차 아까워한다는 것이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배우자를 무시하는 심정이 며칠 이상 됐다면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확실한 신호다. 사람을 무시하기 위해서 꼬드기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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