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저도 튜닝할빠에 그냥 새로 사는게 좋다!라는거 알지만..

저도 처음에는 로드자전거 40~50같은거 사고 싶었는데 몇일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타샤?라고 하나요 튜닝작업이 좀 된것들..

보면서 굳이 남들과 같은걸 타야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4~5월달에 전면적으로 튜닝을 할 계획입니다.
(사실은 돈이 없는거지만..ㅋㅋ) 그리고 아버지가 사주신 자전거 인데 버리기도 아깝고..


일단 자전거 모델은 12년 소울 하이브리드 입니다. 일단 계획은 프레임부분 색을 전면적으로 바꾼 다음에 앞부분 훨을 에어로 휠 변경
그리고 드롭바(?) 이런걸로도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녹슨 부품들은 오늘 자전거 샵 사장님한테가서 교체해야될 부품들은 거의다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건 뭐 거의 새로사는 비용이랑 삐까 떠지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튜닝이 가능할지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튜닝이라고 할수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