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 여름부터 씨없는 수박..아니 메추리 알인대요 (차마 수박이라 하기 좀 그러네요)
아무튼
거세..아니 수술 후 차두리가 아랫도리 한 대 걷어찬 느낌으로 한 2주 살았고 시간이 지나니 통증은 없어지고 남은 건 진짜 와이프를 향한 갈증만 ㅋㅋㅋㅋㅋㅋ
정관수술이 성욕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거 같은데 ㅠㅠ
와이프는 신혼때나 열심히 하지 왜 애 둘 낳고 이러냐며 ㅠㅠ
근데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이도 들어가는데 와이프만 보면 ㅠㅠ
저와 같은 고자 아니 수술 하신 분들 의견 좀 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