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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자살하는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만테이른다
추천 : 16
조회수 : 1242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07/26 02:35:12
몇년전에 라디오로 부동산업에 관련되는 도시전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소는 시내에 있는 빌딩, 모 부동산 중개소가 그 빌딩의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부동산은 빌딩의 도면을 받아서 , 방의 구조등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방이 하나만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 그림을 보니, 어느 방에는 출입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림에 표시하는 것을 잊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번 그 빌딩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은 번화가에 있었습니다. 옛날 건물이지만 , 꽤 좋은 빌딩이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빌딩의 0층에 올라갔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나와서 도면을 손에 든 채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돌아다녔는데도 이상한 방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보면 , 실내의 중앙에 위치할 것이라는데 거기는 벽과 기둥에 덮혀 있어서 방이라고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벽이 있는 것을 보면 , 아무래도 안쪽에는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쩔 수 없이 벽을 부수어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 주인의 입회의 아래 , 업자에게 부탁하여 벽을 부수었더니 , 붕괴된 벽으로부터 아니나 다를까 장판이 깔려 있는 방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문은 없고 , 완전하게 밀폐된 방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방에 들어가 갔습니다. 방의 중앙에 중국식 식탁이 있고 , 그 위에 그릇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릇에는 흰 밥이 담겨져 있고 ,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밥을 한지 얼마 안된 쌀입니다. 동산 중개업자는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안에서 모든 벽이나 천정 그리고 마루까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어디에도 출입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이 밥한지 얼마 안되는 흰 쌀은 옮겨진 것입니까? 그리고 이 방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 ------------------------------------ 이거 해석한 중국인들 자살햇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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