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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변상... 너무 억울합니다ㅠ
게시물ID : jisik_182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슴디
추천 : 0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0 19:10:19



1. 내일 미국으로 2년 유학갑니다. (내일 오후 출국)

2. 셔츠(15만원상당?) 드라이를 맡겼는데 저번주수요일즘?
드라이를 잘못해서 변색이 되었다고 하네요;
(상태를 보여주지도 않음)

3. 그래서 어떡하냐 하니, 본인에게 인터넷으로 그 셔츠 가격을 알아놓으면 변상을하겠다고 했씁니다.

4. 이 브랜드가 인터넷으로는 팔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연락을하고,
오프매장을 가보니 (저희 지역) 올해부터 영업을 이 지역에서는 안한다고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세탁소에서 알아보니, 타 지역 아울렛에서 5만원에 판다고 합니다.

5. 뭐 이월상품이니 그렇겠거니해서 달라고 했습니다.
대신 유학 사정을 말하고 꼭 오늘(10일)까지 퀵으로라도 보내달라하니 알겠다고 합디다.

6. 추석연휴가 지나고 지금시간까지 연락이없어
전화를 하니

어떡하냐고만 말을합니다. ;;

거기도 추석연휴라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네요.;


7. 근데 정말... 전화받는태도가 아주... 제가 돈을 뜯으먹으려고 하는것처럼 비치게 말하며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좋게좋게 일단 그럼 내일오전중으로라도 받을수있냐느식으로 물어보던찰나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말하는도중)




사실 그 셔츠 안가져가고 새로사면 그만이지만
너무 그 태도가 어이가 없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소비자보호원은 번호로 전화해도 받지않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하죠ㅠ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막 오타가 생긴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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