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흔하디 흔한? 지금도 출판이 되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입니다...
그냥 사서 읽지 왜!! 라고 하시겠지만...
지금 출판되는것과는 약간 내용이 다릅니다...
유명한만큼? 출판사별로 또 새로 찍어낼때도... 약간씩 달라집니다...
 
이 책을 찾는 이유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사주셨던 책이고...제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언젠가 꼭 다시 읽을수 있을꺼야...라고 믿었는데...ㅜㅜ

 설명을 할께요~ 이책을 중고 책방이나 어디든지 보신분은 가르쳐주세요~ 꼭 사고싶습니다!!
누래져도 좋습니다...읽는데 지장없는걸로... 꼭 이책을 소장하고 싶어요...
이책은  표지는 초록빛? 에메랄드빛에 가깝고 그림은 없던걸로 기억하고 제목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라고 써있습니다... 2부인 햇빛사냥책은 표지가...고동색?갈색같은거였어요..

동녘출판이라고 기억해서 하얀표지로된 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내용이 다릅니다ㅜㅜ...

펑펑울면서 읽었던 추억의 책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