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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작 두세줄 느낌
게시물ID : animation_182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28 10:02:17
 
노라가미 : 원작인 만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기대감 MAX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2%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인정도면 잘 만들었다는 느낌.
 
노부나가 더 폴 : 세계관이!!! 이해가지!!! 않는다!!!!!!! 뉴타입 보고 겨우 이해.
                       뭔가 거대로봇 나오고 하는 것까진 좋지만, 잘 설명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야..
 
WUG : 감독이 말했습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더러움까지 담아내겠다고.
          그건 뭐.. 일방적으로 나쁘기만 한 게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불호 쪽입니다만)
          문제는 그 스토리에 똑같아보이는 캐릭터 디자인+팬티+야마칸을 얹었다는 것입니다.
 
농림 : 처음 콘서트 장면이 압권. 뭐야 이거, 무슨 장르였지?
         농업학교지만 은수저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건 보시면 아실 듯! 일단 1화를 보니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 근데 안경 ㅠㅠ
         ->2화 : 남주가 둔탱이?..
 
마법전쟁 : 이상한 일에 말려드는 남주들은 언제나 태연자약합니다. 좀 현실적인 반응을 하는 애를 봤으면 좋겠다..
               굉장한 급전개. 그래도 설명은 잘 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보자는 생각이 들어요.
               ->2화 : 하차하자!
 
니세코이 : 샤프트식 연출을 이런데다 써도 되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좋다는 사람도 나쁘다는 사람도 있었죠.
               전 원작을 봐서 나쁘다는 쪽입니다만, 그래도 막상 보니 니세코이에 맞게 나름 잘 뽑아냈다는 느낌입니다.
 
세계정복 - 모략의 즈베즈다 : 이번 분기 다크호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 작품. 진지드신 코미디물 혹은 코믹스러운 진지물.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어...
                                        ->2화쯤 되면 뭔가 알 것 같았는데 전혀 모르겠다.
 
사쿠라 트릭 : 뽀뽀를 첫화에 5번 한데서 당황했는데, 막상 보니까 5번으론 부족하다.
                   1화 1화 진행되감에 따라 5번씩 추가해줄 것을 요구한다.
 
중2병 2기 : 아.. 중2병 맞네. 재밌게 봤습니다.
                니부타니 머리가 새까매진 것까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저 파렴치한 치마길이는 용서할 수 없다.
 
                ->아니 일러스트? 뉴타입 기산가? 니부타니 까만머리로 해놓고 한화만에 그걸 바꾸다니..
                   옛 여친...동류(?)의 등장이지만, 유우타가 철벽이라 기대했던 수라장 전개는 안되겠군요.
                   아, 전 소피아양이 사왕진안보다 더 취향입니다.
 
 
 
--------------여기까지가 전에 썼던 내용------------
 
위치크래프트 워크스 : 케릭터 디자인이 약간 취향이 빗나가지만.. 기대작인 건 확실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 즈베즈다와 위자드 베리스터즈에 점수를 더 주겠어요.
 
스페이스 댄디 : "스페이스 댄디는 우주의 댄디다." 뭐 어쩌라고...
                      옴니버스 식이라고 하나요? 아직까진 긴 하나의 스토리는 없고 한화 한화에서 내용이 끝나는 형식.
                      코믹이고, 공들였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평작 이상 수작 이하란 느낌?
 
디플래그 : D-frag인데 어째서 디프래그가 아니고 디플래그인지 의문..
               좀 기대했는데 그렇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나보리 언제 나옵니까?
 
옆자리 세키군 : 7분짜리 애니메이션. 매화 세키군이 딴짓하는 걸 보는걸로 한화가 끝납니다.
                      작화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어요. 이런건 취향 탈 것도 아니니 꼭 보시길 권함!
 
이나리 콩콩, 사랑 첫걸음 : 러브 코미디란 점이나, 극의 분위기에서 <니세코이>와 동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영 전에는 그다지 니세코이쪽을 더 기대했는데, 전 이나리쪽이 취향이군요.
                                     콩콩거려서 웃깁니다. 심지어 여우 이름도 콩임.
 
미확인으로 진행형 : 솔직히 약혼자가 정해져 있는데(일단 마음에 안들음), 그 약혼자가 꽤 괜찮은 녀석이고, 사실 소꿉친구고..
                            이렇게 되서 결국 여주와 남주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느낌을 주는 전개는 싫어합니다.
                            사실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호평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시로는 렌게를 잇는 귀요미군요.
 
호오즈키의 냉철 : 좀 애매.. 취향타는 작화. 2화는 안 볼 것 같군요.
 
위저드 베리스터즈 : 이번 분기 기대작이라는 글에서 말했듯, 이번 분기 최대의 기대주.
                            복병은 감독입니다. 전 분기 기대작인 <갈릴레이 돈나>를 말아먹은..
                            제발... 이대로만 전개해 주세요. 제발...
                            안망치고 제대로만 그려준다면 이번 해 최고의 작품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다만 : 이걸, 애니화하다니 제작사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다만.
                                                         와.. 음... 이건 정말로 19금.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충격적인 건 이게 실사화가 된다고 하더군요. 진짜냐!?
 
 
 
은수저/쿠로코의 농구/건담 빌드 파이터즈도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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