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 달 정도 밖에 안되보이는 아깽이를
어머니가 냥줍해오셔서요..
근처 동물병원에서 급하게 츄르랑 습식사료 사와서 먹이고
약간 어둡게 해줘야한대서 불꺼놓고 쉬게 놔뒀는데
엄마를 찾는지 계속 울어요.ㅜㅜ
사람을 좀 무서워해서
그냥 놔두는게 스트레스 덜 받겠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고양이한테 더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이럴땐 안아줘야할까요? 아니면 울더라도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잠자리는 편하게 해줬습니다. 방석도 깔아주고요..
모래로 화장실도 만들어줬어요. 화장실에 오줌 싸 놓은 흔적도 있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