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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내생각씨부려
게시물ID : freeboard_523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얌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26 11:25:33
대학교 입학하고 잘다녓지
학교집학교집학교집 학교친구들이랑 수업과 공강시간에 놀다가 수업들가고
과에 학생들은 100명이 넘는데 난 3명과 친해서 1학기땐 친구 3명을 사겻지
그리고 수업도 나름 열심히 듣는 다고 들엇지 나는 성적 만족하게 받앗지

그리고 생각햇지 이제 혼자서도 잘해요 연습하자고 공연도 혼자 보러가고 했지
사실 생각해 보면 같이 공연,연극 보러갈 친구가 없어서 둘러대는 핑계엿지

방학때 공부하자고 도서관 근로장학생 신청해서 매일매일 출근해서 일하고있지
도서관 논문을 관리하는 곳이라서 학생도 안오고 말도 안하고 나는...외롭다
공부하자고 시작한 알바가 나를 망가트리고있어!!!!!!!!!!!!!!!!!!
아침에 인나서 씻고 도서관와서 신문정리 하고 나는 멍때린다 하루종일 난 잘웃고 다녀서
미련하다는 말 많이 들엇는데 웃음이 사라졋다구 ㅠ.ㅠ으..............재미없어

그럼! 독서를 해보자!!!! 한동안 책읽다가 요즘은 시들..
그럼! 수화를 배워보자 카페들어가서 동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하다 요즘은 시들
그럼........................뭐하지?
매일 오유하거나 드라마재방보고잇다니 한심해 죽겠네!!
차라리 에어컨나오고 조용한 도서관보단
시끄럽고 사람들 북적거리면서 일하는 웃음끼잇는 공장알바가 더 낳을듯 싶다

이렇게 공부도 안하고 ㅠㅠㅠㅠ
요즘은 모든게 하기 싫은데 공부가 웬말이냐!
그냥.......이렇게 방학보낼래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그냥이렇게!

딱!!뭐가 하고싶어지면 그때 하면되지뭐^.^!........ㅜㅜㅜㅜ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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