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고양이 세마리의 집사인데
여친 여동생이 출산하면서 잠시 고양이 두마리를 맡겨서 다섯마리가 되었어요 (여동생은 아이랑 고양이랑 같이 두고 싶어하는데 남편이랑 의견이 달라서..)
근데 문제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잠시 탁묘중인 녀석킹이가 17살 최고참 터줏대감인 땡구리를 자꾸 공격하는 바람에 ㅠㅠ
어지간한 싸움이면 같이 두겠는데 너무 격렬하게 싸워서
제가 킹이를 잠시 맡아주기로 했다가
자주 봐서 더 익숙하고 귀여워하는 땡구리를 맡는게 낫겠다 싶어서 요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현재 3주정도 되었네요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