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실한 절벽녀는 제 얘기구요. 엉덩이 실종 글래머녀는 제 친구 얘기입니다 ㅋㅋ
저는 가슴 aa컵이구요 ㅜㅠ 다행히 허리가 두껍지 않고 몸도 마른 편이라 가슴이 없다는 느낌은 아니고 뭔가 달려있긴하네 정도?? 대신 엉덩이는 상당히 실한 편이에요. 신은 공평한건가요?? ㅜ 게다가 저는 유이 꿀벅지를 가지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최대한 상체는 가리고 하체를 부각시키려고 노력중 ;;; 그래서 주로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착용해주시고 상의는 루즈한 핏의 옷들을... 사실 가슴 확대 수술도 생각해 봤는데요.. 무섭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뽕이나 뽕브라를 애용하고 있어요.
제 친구는요. 가슴은 C컵이고 신기하게도 다른 곳은 다 마른편입니다. 부러울 따름.. 대신 엉덩이도 없구요.. 가슴하고 비교해서 더 없어 보이는 걸 수도 있구요.. 그래서 일단 상체가 먹고 들어가니 다들 막 섹시하다고 난리치더라구요.. 솔까말 상체만 보면 왠만한 연예인 뺨 두 번 후려칩니다 ㅠ_ㅜ 제 친구는 가슴을 더 키울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C컵이면 충분히 적당한거 아님?? 웃긴거는 친구는 엉덩이뽕을 애용하고 있다는 거에요 ㅋㅋㅋㅋ
어쨌든 여러분
엉덩이 실종 글래머녀 VS 엉덩이 빵빵한 절벽녀.. 뭐가 더 낳은가요??
아..그리고 빈약한곳을 보강해줄 뽕이나 엉덩이뽕 추천도 부탁드려요.. 요새는 뽕도 종류가 많아서리..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