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도 안잡혀서 폰도 못하고 대부분 거동이 쉽지 않은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새벽어ㅠㅠㅠㅠㅠㅜㅠㅠ 간호하시는분들 잠도 안자고 간호하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근데 전 자고시픈데 못자서 낮에 집에와서 세네시간씩 자고 샤워하고 다시 병원갑니다ㅠㅠㅠㅠㅠ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잏어서 배가 계속 굶주렸는데 졸려서 밥보다 잠을 택했어요 ... 하루이틀 더 보다 퇴원하자셔서 좀만 더 버티면 괜찮을 것 같아요 병원주변 길을 못찾아서 어제 사십분을 헤매다 병원들어갔어요 여러모로 안맞는거 같네여 ...ㅠㅠㅠ 다시 삼십분 걸어 갑니다 ................. 인터넷은 여기서 또 안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