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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고생Ω
추천 : 0
조회수 : 151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7/20 03:30:04
18살 고등학생 커플이예요
저는 학교도 안다니고 가정불화가 심한집에서 사는 여고생..
돈이생기면 남자들에게 몸을팔고 샀냐며 뺨을떄리는
가족사이에서 자라서 그런지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있습니다
그러다가남자친구가 생겼고.. 너무너무사랑해서
몸과 마음 다주고 평생 같이 살꺼라고 생각했고 약속도했는데
오늘 제가 남자친구를 실망시키는 말을해서
남자친구는 그만 가버렸네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죽고만싶어요
그애없는 세상은 사는거같지가않고, 내 생활의 중심이 그애로 돌아갔었는데
제가 폰정지당해서 연락도 못하고.. 남자친구는 화가나서 폰꺼놓다가 폰번바꾼다하고
어찌 이리 내맘을 몰라주는지, 남자친구랑장거리 연애인데
돈도없고 집안사정이 어려워 남자친구에게 갈 차비조차없고..
잊을수가없어요 정말 간절히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네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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