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399650§ion_id=102&menu_id=102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교회 신자들과 안수기도를 하면서 딸을 마구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모 교회 목사 75살 곽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다른 교회 집사 45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 1일 저녁 서울 회현동에 있는 교회에서 곽 씨의 딸 53살 김 모 씨의 정신병을 낫게 한다며 김 씨의 얼굴과 배 등을 2시간여 동안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곽 씨는 딸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홀로 안수기도를 해왔지만 차도가 없자 다른 신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기도를 받는 사람의 머리 위에 목사가 손을 얹고 진행하는 안수기도를 폭행을 통해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는 폭행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베스트 게시판에 글쓰고 싶지만, 저는 권한이 없네여. 가입 해야 되는 건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