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참여하라는 건데..

드래프트 참여하려면 8월 초까지 결정해야합니다.

만약 그때 참여 안하면 금년말에 있는 드래프트에 나가지 못하고 내년에 선수로 참여 못합니다.

그런데 박찬호 오릭스와 계약계약기간이어서 참가 못합니다.

결국 법대로라면 내년 시즌은 포기하고 내년 말에 열리는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방법인건데..

실제 박찬호 나이가 내년이면 40입니다. 한해쉬면 41이고요.

결국 드래프트쪽 주장하는 사람들 말에 따르면 41살의 박찬호를 한화가 1픽으로 가져가라는 말인겁니다.

결국 오지 말라는 말이죠.

차라리 한화가 데려가면서 유소년발전기금식의 돈을 내라고 하세요. 

그런게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전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오직 드래프트를 강요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원리 원칙 주의자라서 절대 룰을 변경못한다고 생각하기에 반대하는건가요? 

박찬호가 오면 한화가 우승할거 같아서 반대하는건가요?

그냥 박찬호가 싫어서 한국 오는게 보기 싫은건가요?


글은 많은데 거기에 다른말이 숨어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지네요.

약간 아쉽습니다...  그정도 스타가 한국와서 1년~2년이라도 있는게

얼마나 야구흥행을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