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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2Ω
추천 : 2/5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12/20 19:18:27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제가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두 친구가있는데요
그 친구중 하나의 일입니다.
친구와 저는, 나름대로 싸움도잘하고, 나쁜놈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제 친구에게는 형이하나있습니다
그 형이, 너무 착한인상이에요.
정말 무서운형이고, 싸움도 잘하시는데.
2주전에 일이일어났답니다.
그 형과, 형 친구분들이 버스타고 가시는데
고3애들이 시비를걸어, 버스안에서 먼저
형의 얼굴을 떄렸다고합니다.
형도 한성깔하시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응수..
시비건놈의 이빨을 뽑아버리셨습니다.
이게 일의 발단이죠
이빨빠진지 30분만에 병원에 같이갔습니다
의사가말하길, 심으면 무조건 완치가능하고 치료비도 적게나온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 개 쓰레기같은새끼가
죽어도 임플란트하고, 철심박고 교정까지하겠다고 우깁니다.
웃긴건 그 개새끼의 아버지의생각이라는거지요.
일이커져버렸습니다.
제 친구의 아버지는 지금 미국출장중이십니다.
오늘 저한테와서, 담배한까치 달라그러며
울더군요 펑펑
처음봤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어요.
친구의 어머니는, 일 커지게하고싶지않고
아버지귀에 들어가게하고싶지않다고
경찰서가시고 굽신굽신거리시며
비셨다고합니다. 합의해달라고..
미치겠네 아 씨발 ㅋㅋㅋㅋ
세상이 원래 이렇게 좆같은가요.
분명히 정당방위였고, 치료하면 무리없이 완치가능한거였는데
친구어머니가 굽신굽신거리시며, 빌더랍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요
제가 할수있는일이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제발요
제가 뭘할수있는지, 어떻게 그 친구에게 방법을 알려줄수있는지
알려주세요 제발요
제가 목숨보다 사랑하는 친굽니다
어떻게되든 도와주고싶어요
리플을남겨주세요..리플이 힘드시고 설명하기 힘드시다면
042-862-8825로 전화해주세요.
친구의 어머니는 일을 크게만들게하고싶지않다고
합의금주고, 임플란트비까지 대주신다고합니다
제발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저까지 울고있어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방법좀알려주세요..
어떻게든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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