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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8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ak★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23 03:29:45
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가 되는 눈물이 많은 오늘밤
눈물을 남몰래 훔치고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 이를 또 악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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