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흉폭하다고 소문난 (ㅎㅎ) 포메라니안 입니다. 수컷이고, 온전히 성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8개월 쯤 되었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 주무시는 안방에서 같이 자고 있는데..
새벽 4시 쯤 매일 일어나서 아빠를 깨워서 ;;; 아빠가 많은 고민 속에 있습니다. 일해야 하는데 피로가 누적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다른 방에 재우려고 하면 밤새도록 낑낑대며 울고..
마루에서 재우면 바깥의 조그마한 소리에도 과하게 짖습니다.
이런 친구들을 자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