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상인척하나 컴퓨터만 잡고 내 방문을 닫아 혼자 있을때 갑자기 입에 걸레를 문다.

2. 신나게 야동도 한판 봤고, 메이플스토리도 두어시간했고 지루하다......

3. 일베에 들러서 슨상님 홍어 등등 쓰면서 내가 마치 세상을 구한 영웅인양 놀아재낀다. 하지만

내친구들은 내가 정상인인줄 알겠지.

4. 친구, 선생님들도 나를 그저 정상적인 학생으로 알고 있는것 같다. 웃으며 인사하고 웃으며 헤어진다.

5. 사실은 니 친구와 선생은 니가 방에서 어떤 변태야동을 보는지, 몇번 딸을 치는지, 어디서 운지운지

슨상님 거리는지 다 알고있으나.... 그사람들 역시 니앞에서는 웃으며 정상인대우를 해준다..

하지만 속으로는 변태새끼 또라이새끼 욕을하며 모든 사실을 안다.............

>>>>>>>소름 끼치치 않는가????

니 부모들도 사실 모든 사실은 알지만 니 앞에선 웃으며 정말 모른척하고 사는거라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