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울증을 앓고있다. 처녀시절 빙의로 고생하고.. 그걸로 인해 엄마한테 맞고.. 결국 부처님께 기도해서남은 내세를 불문에 귀의하겠다고 하고나서 50프로 정도 정상이 되고 굿이라는 과정을 통해 안정이되고 그후 정신과치료를 받았다 정동분열장애라고 했던게, 큰애 만삭일때 완치판정을 받았다. 그후 첫째의 발달장애로 난 조울증을 얻고 말았다. 가끔 사회의 선입견때문에 점점 나는 나에 대해 말문을 닫는다. 사람들은 미지의 영역일은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한친구는 나와 연락도 끊었고.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 남의 아이라도 건강히 잘자라라고 기원을 한다. 샛별 같은 내 두아이를 통해 위로를 많이 받는다. 열심히 약을 먹고 이주에 한번씩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다. 때로는 위기를 겪고 스스로 병동에 자진입원도 했지만 잘한 선택이었다. 고향에 다시 돌아와 안정이 되고.. 아이들과 내가 키우는 문조들이 많은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