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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2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Ω
추천 : 0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0 14:37:50
죄송죄송.. 글에서 냄새나시죠??
제가 남들보다
후각이 좀 많이 발달해서,, 궁금한게많아요.
전 여친만날때도 머리샴푸냄새맡고
얼굴냄새랑 목냄새 같은게 너무좋아요ㅋㅋ
여친도 제 몸냄새겨드랑이쪽냄새를 좋아해요 향기난다고...치즈썩은냄새같던데난..
제가 궁금한건 왜 맨날깨끗이 씻고 목욕도하고 하는데
시간 좀 지나면 사타구니란 붕알쪽에서 뭔가 야시꾸리한 냄새가 나는지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땀좀찼을텐데 한번 손으로 조물딱거리고 코에 가져다놓아보아요.
냄새안나세요? 나만이런가...
겨드랑이는 페로몬같은데,
이 사타구니쪽에 야시꾸리함은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사람몸에 일어나는것중에 이유없는건 없잖아요ㅋㅋ
이것마저 페로몬이라면
현대 인간으로써 옷과 팬티를 입고있으니
이걸로 여친을 유혹하기는글렀네요..
아니면 이 냄새 모아뒀다가 만나기전에 발라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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