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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은 한국에게 엄청난 기회이다.
게시물ID : sports_3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0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6/14 14:59:27
어제 프랑스가 스위스의 격투기 축구에 고생했지만..
G조의 시드배정국 프랑스의 전력은 다른 조의 시드배정국에 비해 약하다.
스위스는 어제 경기에서 무려 6명이 경고받았다;;
운도 좋은 것이다.. 각기 다른 선수 6명;; 한명 정도는 퇴장 당할 경기;;

스위스는 수비모드로 잠그는 토고를 상대로 이긴다고 장담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프랑스도 한국을 상대로 이긴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G조의 프랑스,스위스는 최상급 팀이 아니라 중급팀이다.
경기력을 냉정하게 분석할 적에 그렇다.

이걸 뒷받침 하는 예전자료는 유럽예선에서 아일랜드와 한조 였는데
사실 프랑스나 스위스가 아일랜드를 확실히 압도했다고 보기 어렵다
G조엔 중급팀들만 있다.

토고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최약체 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완전히 개 관 광 당할 정도로 허약하지는 않다
오히려 프랑스 스위스는 그냥 중급 정도의 팀으로
자신있게 한국이나 토고를 잡을 그런 전력의 팀도 아니라는 것이다.

다가오는 프랑스전은 한국팀에게 최고의 도전이자 기회이다. 

이번에 프랑스를 이긴다면
남은 스위스전을 이기던 말던... 토고가 이러든 저러든... 상관없이
저거들이야 이러든 저러던 저거 조때로 하면되고...
우리는 널럴하게 그다음 경기를 준비하면 된다.

모두 프랑스와 비겼으면하는 바람이 많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러나... 비겼으면 한다고 해서 비기기 작전을 하면 절대 안된다.
목표는 이기는것으로 잡아야 한다.

예전에 차범근 감독님이 네덜란드와 비기기 작전을 했었고,
결과는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님은
프랑스,잉글랜드... 어떤국가와도 이기기 작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드보카트 감독님...
그분역시도, 우리는 16강 간다... 라고 확정짓고 말씀하십니다.

프랑스가 결코 네덜란드보다 강하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한국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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