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토고전을 저는 사무실에서 혼자..
그것도 티비도 없어서 daum 으로 .. 봤습니다..
sbs 방송을 틀어줘서 봤는대요 지금 문득 재미난 부분이 생각났어요..
안정환선수 나오고 막 그러면서 우리나라 선수들 슛이 자꾸 뜨고 있었을때..
누군지 모르겠는대 그 아나운서가 신문선에게 왜 저렇게 선수들 볼이 뜰까요?? 이랬을때..
신문선위원은 슛팅 타이밍 어쩌고 저쩌고 막 설명했더니..
그 아나운서 다 듣고 하는말..
" 아 덜 떨어진 공을 차서 그렇군요~!! "
혼자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
너무 졸린 시간에 잠좀 깰라고 나불 거려봤어요~~
대한 민국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