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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
게시물ID : animal_182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명거미
추천 : 3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14 19:58:11
개 밥주러갔는데 진드기가 붙어있더라고요.  집근처가 숲이고 노루랑 맷돼지도 다니니 있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밥주고 왔죠.
아 집에왔는데 바지랑 양말쪽에 피빨기전 진드기가 50마리 정도 붙어 있네요. 하나하나 잡아서 처리했는데 지금 글쓰는데도 한마리 잡았어요.
밥줄때마다 이러는 건데 고민입니다.  사실 발정기라 개를 울타리에 넣어놨어요. 그런데 사방의 들개가 득실거립니다. 들개가 진드기를 엄청 뿌려놓았어요. 개가 5마리인데  전부 가뒀거든요. 이게 개한테 진드기가 있으면 안되는데 붙어있는게 일단 스트레스고. 진드기랑 발정기(한마리 암컷)랑 전부생각해서 조치를 취했거든요. 서로 격리 시키고 하루 2번씩 산책시켜주는것으로. 
들개가 와서 집 주위를 그냥 진드기 밭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아오 들개가 와서 영역표시인지 똥도 싸놓고가고. 때거지로 움직여서 짜증나고.
진드기에 물려서 내가 죽겠네. 근데 개는 진드기에 물려도 별탈없네요. 바이러스가 사람한테만 감염되나봅니다. 
진짜 진드기 장난없네요. 또 나왔어.  아오... 
아 사진찍어놀걸...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만 개 진드기 그냥 잡으니까 살도 뜯기는 것 같아서 잡아주지도 못하겠고. 개들 방식으로는 이빨로 터치는것 같은데 차마 이빨로 터쳐주진 못하겠고. 그래서 비오킬같은걸 뿌리는데 딱히 효과도 없어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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