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랑 한명있는 직원도 휴무를 하는바람에
일 한 것도 없고 일 할 것도 없음으로 음슴체~

오늘 아침 9시 땡 되자마자 약간의 공돈같은 몫돈이 들어왔었슴~

기분 아쌀하게 좋았슴~^^

마지막 현장출장이 자갈치공동어시장인지라 1시에 담당자만나서

현장에서 후다닥 일처리해버림

 2시반쯤 일도 마감해버리고 자갈치 시장에서 흔해빠진 

랍스타 한마리 사왔슴~^^  

세렝기티초원에서 쪼겨난 늙은 숫사자같이 지저분한

국민핵교 동창넘 불러서 한잔 하기로 함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