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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 박지성에 평점 3점 '혹평'
게시물ID : sports_1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ㅁΩ
추천 : 5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1/26 07:27:06
[OSEN=박린 기자] 영국의 타임스 온라인이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혹평을 내렸다. 

박지성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헐 시티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도 4-0으로 완승을 거두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박지성은 번리,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한 이후 3경기 만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반 7분 웨인 루니의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고 전반 45분 마이클 오웬에 날카로운 침투패스를 연결시켜주는 등 부지런히 공수에 가담해 팀 승리에 일조했지만 후반에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고 이 날 역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에 타임스 온라인은 25일 박지성에 양팀 최저 평점인 3점을 부여했다. 타임스 온라인은 4골을 터트린 루니에 가장 높은 8점을 줬고 박지성을 제외한 9명에게 6~7점을 줬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다"며 마이클 오웬, 리오 퍼디난드 등과 함께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 6점을 줬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역시 "좋은 찬스를 놓쳤고 임팩트가 없었다"며 조니 에반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함께 팀에서 가장 낮은 5점을 부여했다. 

더 선도 박지성에 마이클 오웬과 파비우 다 실바와 함께 팀에서 가장 낮은 5점을 줬다. 

한편 박지성은 다음달 1일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스날과 리그 경기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EPL에서 3점은 첨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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