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부터 다시 대기실 가동 + 아침 9시에 번호표 배부 방식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유 안내문에 적힌 내용이 조금 더 있는데, 예약제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골목식당의 취지인 동네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위함이라는 설명이 있네유
실제로 이가게 오려고 줄섰다가 못먹고 다른 가게로 가거나 들른 김에 다른 가게도 가는 경우가 많아서 시장 전체에 활기가 생겼다는 얘기가 꽤 알려진걸 생각하면 일리가 있긴 하네유 ㄷㄷㄷㄷ 동네 자체가 (전)홍탁집도 맛있다고 하고 막창집도 반응 좋고 방송엔 안나왔지만 수제비집 고로케집 등 (방송 출연은 안했지만 백종원이 맛있다고 언급은 했음) 괜찮은데가 많다고 하니 동까수 못먹어도 가볼만한 상권이 된거 같긴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