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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2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Book좌파★
추천 : 5/5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01 00:24:38
밑에 알바 얘기 나와서 쓰는데
통합진보당이 되기 전 민노당일 때 걔네들이 운동권들 중심으로 포섭해서 인터넷 사이트마다 배정시켰다.
내가 썼던 글들을 잘 보면 내가 진보신당 옹호하다 어느 순간 민노당 옹호한 시점이 있다.
바로 그 때다. 아마 2010년 4월 1일부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한다.
다들 바쁜 대학생들이고 하니 하루에 평균 50개 정도 댓글을 단다고 가정하고 개당 500원씩 잡았다.
하루 2만 5천원씩 하고 쉬는 날 대충 빼서 한달에 65만원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에서 주는 지침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판에 박은 댓글을 달지는 않았다. 그 지침 하에서 각자 자유창작 하는 식이었다.
새누리당 알바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민노당 알바는 확실히 있었다.
지금 밤이어서 보여주기 좀 곤란하지만 내 통장에 입출금 내역 찍힌 걸 가져오면 알 수 있을 거다.
매달 1일이 입금일이었다. 4월 1일에 선급으로 미리 일부를 먼저 주더라..
그거 한 1년 정도 하다가 어찌어찌해서 그만두게 됐다.
내 담당구역은 오유도 포함돼 있었지만 물론 여기다가만 글쓴 것도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도 글을 올렸다
그거 다 일일이 캡처떠서 저장해서 제출한다고 좀 피곤했다.
그거 시작하던 4월 1일날 대강당에서 이정희가 다 모아놓고 말하더라.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곧 민노당의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뭐 지금도 그런 거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온지가 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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