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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 사관생도와의 사랑 ♥
게시물ID : lovestory_18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22 17:46:25
장교와 사관생도의 연인은 
서로 함께 했던 추억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훨씬 많지만 

떨어져 있음으로 인한 그리움을 
참으며 사랑을 키워갑니다.

사랑은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는 자기 사랑에 대한 
확신을 필요로 합니다.

하루밤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도 있지만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한다면 
훗날 헛짚은 사랑이 될수가 없지요

어떤 면에서 치마 두른 사람만 보면 
모두 이쁜 여자로 보인다는 
군대에서 전해오는 우스개 말이 있지만 
이뻐 보이는 것과 사랑은 별개랍니다..

만약 꽉 막힌 곳에서 
생각 나는 사람이 나뿐이기에 
나만을 생각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뭔가 사랑의 의미나 
둘의 사랑의 정도가 
의심스러운 것이고... 

자신은 자신을 믿어야하고 
어떠한 주변의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그 같은 사랑이라야 
군인을 사랑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

수많은 편지와 짧은 추억들이 
"나.. 군대시절에 사귀였던 여자" 라고
술자리에 잠깐 나오는 스쳐가는 
여자로 생각하게 하였다면 
그건 자신의 책임.......

그렇지 않고 확신에 찬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 
절대 과거의 여자로서 
남게되지 않는답니다.

진정 님을 사랑하더라도 
어떤때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나기도 하지만 

엄청 바쁘거나 근무나 
공부에 신경을 쓰면 
가끔 생각이 나는게 당연지사...

자신의 할일은 아니하고 
님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사관생도나 
장교의 연인이나 아내로서의 
자격도 상실.....

군인의 길은 멀고도 힘든 것이고 
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그에 따라 연인이나 부인도 
장교의 연인이나 부인으로서
부단히 자기계발에 힘써야 한답니다...

사랑하는 님이 
군인이기에 사랑을 한다면 
그건 사랑하는 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푸른 제복 자체를 사랑하는 것

그럴바엔 본인이 푸른제복을 
입는 것이 더 좋을 것을...

사랑이란 사랑하는 님이 
군인이건 아니건 간에 
사랑하는 님의 몸과 마음 
모두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아니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지요...

사랑이란 조건없이 
그냥 베푸는 것
조건부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답니다.

사랑은 자기 희생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스스로 지켜나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며
스스로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인생은 수없는 변화를 하고 
군인이란 직업은 여늬 직업처럼 
60세 까지의 정년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자체가 피라밋 구조이기에 
능력 있고 근면하고 운도 따라야 
오래동안 군인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그러기에 어디다 
내 굴려도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늘 하여야 하는게 
또 군인 이거늘...

오만가지 잡생각 다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확신과 
자신이 없다면 
아예 지금부터라도 
마음 고쳐 먹는게 좋을겁니다...

군인을 진정 사랑하는 여자....
그래서 군에선 그런 여자들 
보호하기 위하여 
이혼한 장교는 그것으로 
그 게급으로 군대생활 끝.... 

아내 하나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가정을 지키고 키워 갈 
능력이 없는 녀석이 
어떻게 부하들의 생명을 
좌우하고 나라를 지켜....

사관생도나 장교와의 사랑은 
특별한 사랑이 아니예요....

단지 직업이 다른 커플들의 시랑보다도 
약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는것 외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아니 요즘은 군인 아닌 직업도 
주말부부다 월말 부부다 하는데
그것보다는 더 좋은 여건이 
군인 커플이라 생각되네요...... 

군인의 연인이나 부인은 강해야 하고 
확신을 가져야 해요....

사관생도나 장교와 교제하려는 분들은 명심하시길... 








동생녀석 싸이에 있길래 퍼왔어여~_~

 -_-;;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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