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침묵을 격어본 후에야 말 많음의 시끄러움을 알게 된다.
게시물ID : freeboard_182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예원★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06 09:39:50
낮은 곳에 살아본 뒤에야
놓은 곳에 오르는 일의 위험을 인식하게 되고
어두운 곳에 있어 보아야
밝은 곳을 향할 때의 눈부심을 알 것이며
고요함을 지켜 살아본 다음에야
움직임의 수고로움을 깨닫게 된다.
말 없음을 겪어 본 뒤에야
말 많음이 시끄러움임을 알고 자제하게 된다.
--------- 채근담에서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