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긔여엉! 피노 허벅지 만지게 해주세요!
본지는 꽤 됬습니다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사실 저도 초반부만 보고 이건 그냥 뽕빨물인가 싶었죠.
판치라는 기본이요, 촉수에 바니걸에.. 기타 등등..
그래도 평소에 뽕빨물에 대한 내성이 있었기에 계속 봤죠. 절대 뽕빨물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쭉 쭉 보다보니, 후반부에 접어들었을 때 딱 오버랩되는 애니가 있더랬죠
마오유우! 사실 설정이 비슷하다보니 아무래도 비슷하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뽕빨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게 참 아쉽지만요.
글을 쓰다보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피노가 긔엽습니다. 네.
한번쯤 생각이 나신다면 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