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 결심을 해 화제가 된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팅 국가대표 선수인 '국민영웅' 이상화 커플이 드디어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마켓뉴스의 취재결과, 강남-이상화 커플은 10월,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해 SBS '정글의법칙'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지난 3월 마켓뉴스 단독보도가 나간 후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한 뒤 예능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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